국립중앙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 대표누리집’을 비롯한 ‘대한민국신문아카이브’, ‘미국의회도서관’ 등 국내외 지식정보시스템 18개를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지식정보 통합검색서비스(이하 통합검색서비스)’를 6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통합검색서비스’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12개 정보서비스시스템과 ‘미국의회도서관’ 등 6개 외부 연계 시스템의 지식정보자원을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다. 통합검색 대상인 국립중앙도서관 시스템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국가전자도서관 ▲대한민국신문아카이브 ▲정책정보포털 POINT ▲조선총독부관보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7월 28일(화) 오후 3시 일본국립국회도서관(관장 요시나가 모토노부, Yoshinaga Motonobu)과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 19에 따른 양국 도서관의 대응과 전망, 양국 도서관의 주요 정책 및 협력 사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도서관의 코로나19 대응한 운영방식을 소개했다. 한일 모두 사전예약제를 통한 부분 개관을 하고 있으며, 이용자 선정은 일본은 추첨 방식을, 한국은 선착순 예약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도서관의 대출자료 24시간 경과 후 재대출 방식을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