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예술공간 아티비스트 앳 맷(Artivist at MAT)에서는 12월 17일(일)부터 2024년 1월 27일(토)까지 이탈리아의 예술가 아고스티노 이아크루치의 《메이킹 룸(Making Room)》을 개최한다. 《메이킹 룸(Making Room)》은 아티비스트(ARTIVIST)의 두번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국내 신진작가들을 지원하고 다양한 미디엄를 활용한 문화예술 사업을 영위하는 맷(MAT)과 공동으로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아고스티노 이아크루치(Agostino Iacruci)의 아시아 최초 전시이다. 한국의 '단청'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은 오는 10월 13일(금), 14일(토) 양일간 야외 콘서트 〈정동다향〉을 진행한다. 극장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시원한 실외 공간에서 커피와 차,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향기로운 무대로 관객을 맞는다.은 서울 중구 주최의 ‘정동야행(貞洞夜行)’과 연계한 공연으로 근대 문화유산 1번지 ‘정동’을 찾는 시민에게 문화 관람을 통한 도심 속 편안한 휴식을 전할 계획이다.10월 13일(금) 오후 7시 ‘커피의 순간들’이라는 부제 아래 커피와 음악이 어우러진 ‘창작집단 판이오’가 공연한다.
국립정동극장의 2023 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경연에서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에는 ‘윤세연’이 선정되었다.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은 지난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국립정동극장_세실에 진행한 2023 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인큐베이팅 사업 경연을 진행하였다.이 경연에서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에는 ‘윤세연’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아티스트는 ‘더블링’과 ‘shi-ne(정신혜)’ 2팀이 차지하였다.이번 무대에는 총 8팀이 참여해 동방박사(8.17), 만파식 히어로즈(8.18), APHORI:Z
국립정동극장(대표 정성숙)의 〈청춘만발〉에 선정된 8개 팀이 오는 8월 17일부터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정동극장이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와 함께하는 2023 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인큐베이팅사업 참가팀을 공모하여 8개 팀을 선정했다.올해 경연팀으로 최종 선정된 ▲동방박사 ▲만파식 히어로즈 ▲APHORI:ZEUM(에이포리즘) ▲공상명월(空相明月) ▲shi-ne (정신혜) ▲윤세연 ▲성현겸×윤수안 ▲더블링이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공연을 펼친다.이들에게는 작품개발을 위
섬과 연안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다채로운 공모전이 열린다. 해양환경공단(KOEM)은 해양생물과 해양생태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3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에게 연안 보전의 중요성을 알려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9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오는 8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각지에 있는 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섬 여행 영상 공모전’을 열고, 오는 8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해양환경교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은 7월부터 〈정동다음(茶音)〉으로 누구나 우리 소리를 쉽고 편안하게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정동다음(茶音)〉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차와 명상, 음악이 함께하는 오전 시간 힐링 콘서트이다.정가보컬리스트 하윤주가 진행을 맡아 매회 새로운 출연자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60여 분을 국악을 통한 사운드 테라피, 차를 활용한 티(Tea) 테라피, 명상으로 하는 마음 테라피로 구성해 어지러운 심상을 비워내고 음(音)을 받아들이는 시간으로 가득 채운다.7월 5일, 첫 번째는 2022 청년국악인큐
제31회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연극제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젊은 연극제는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특강이 이루어진다. 5월 13일 학술 특강에서는 오세곤 교수(전 순천향대 교수)가 “한국 연극의 역사 그리고 미래”, 정범철 작가가 “젊은 연극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5월 20일에는 엄현희 평론가와 함께 공연 관람 후 “젊은 리뷰 써보기”라는 주제로 연극을 보고 리뷰 쓰기가 진행된다. 이 학술 특강은 모두 정화예술대학교 명동캠퍼스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
국립현대무용단이 유럽 순회 공연으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첫 공연을 하여 호평을 받았다.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은 2023년 한-EU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첫 문화행사로 국립현대무용단을 초청하여 4월 16일(현지시각) 과 현대무용 공연을 개최했다.왕립 플레미시 극장(KVS)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 현지 무용학교 및 공연 관계자 등 관객 440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케이팝, 클래식, 영화 등에 이어 한국 문화 콘텐츠로서 소개되는 현대무용이
차세대 젊은 연극인들의 축제인 《젊은 연극제》가 오는 6월 3일 개막한다. 《젊은 연극제》는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회장 중앙대학교 백남영 교수) 주최, 제31회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동서울대학교 정지호 교수) 주관으로 39개 대학 41개 팀이 참가한다.1993년 최초로 《젊은 연극제》가 개최된 후 지금까지 31년을 달려온 역사와 전통이 있는 연극축제이다. 처음 6개 학교가 참가하여 50개교로 확대되었고, 코로나19 유행으로 참가교가 40개로 줄었다. 해마다 자유주제부터 고전, 고대 그리스비극까지 다양한 주제로 경연
중소기업의 기술 및 혁신창업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 팁스타운 S5에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선정기업 등이 참여하는 전용공간(S5) 개소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4월 7일까지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혁신허브” 신규설치 후보지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월 16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아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