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공식행사를 개최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국회의원, 기관장 등 주요 인사 1,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대강당 로비에서는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주최로 VR을 이용한 인천독립투쟁사 가상체험전시가 열렸다. 일제 강점기 당시 강화 인구 3만 명 중 2만 명이 참여한 강화읍 만세운동을 비롯해 인천에서 태어나거나 인천과 인연을 맺은 독립운동가들의 항일운동 역사를 인천시민들이 접할 수 있었다.또한, 인천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는 인천국학원과 인천국학운동시민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광복 78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6개 국학원은 올해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태극기 퍼포먼스, 어록낭독, 만세운동 재현 등 광복절을 경축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사)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이룬 지 78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아직도 대한민국은 외래사상의 무분별한 수용에서 비롯된 이념 갈등으로 인하여 남북이 분단되어
광복 78주년을 맞아 인천광역시와 인천국학원,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복절 기념 공식행사를 개최한다.또한, 대공연장 밖 로비에서는 ‘인천독립운동 사진’ 온라인 가상전시관이 운영되어 광복을 이끄는데 기여한 인천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체험할 수 있다.한편, 인천국학원은 인천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부대행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인천독립운동 판넬전시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하 아시테지 코리아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는 오는 6월 8일(목)부터 25일(일)까지 총 18일간 인천 어린이를 위해 공연예술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최초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가 존중 받아야 한다는 100년 전 어린이 해방의 의미를 되새기며 팬데믹으로 지쳤던 어린이들에게 ‘어린이가 예술로 행복한 인천’을 선물하고자 한다.올해는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및 어린이날 1
삼일절 104주년을 맞아 인천광역시와 인천국학원,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는 1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앞마당에서 기념식과 다양한 시민참여 체험행사를 열었다.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국학원과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는 3월 1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앞마당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사전공연으로 부광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국학기공팀이 ‘나라사랑 태극기공’을 선보인다. 기념식이 열리는 대공연장 밖에는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주관으로 ‘인천독립운동 사진’ 온라인 가상전시관이 운영된다.또한, 인천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는 ‘1919년 3월 1일 그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인천국학원의 3.1만세 운동 부대행사가 열린다. 시민들은 인천에서 펼쳐진 독립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인천국학원(원장 김태은)과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영일)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독립군의 심정과 고난을 직접 체험하고 인천의 독립투쟁사를 한눈에 알아보는 가상체험 전시 등 시민행사를 개최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함께하는 인천독립투쟁사 가상체험 전시는 일제 강점기 강화 인구 3만 명 중 2만여 명 참여했던 전국 최대규모의 만세운동인 강화읍 만세운동을 비롯해 죽산 조봉암, 대동단을 조직한 유경근 등 인천 독립투사들의 면면을 담았다. 또한 독립운동사에서 인천과 깊은 인연을 맺은 백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3행시 공모전(재치 만점 3행시를 찾습니다)‘청소년’ 또는 ‘도서관’이라는 단어로 참신하고 재치있는 3행시를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청소년의 3행시는 6월 중 심사를 통해 독창적이고 참신한 작품을 선발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
인천 최초로 3개 공공 문화예술기관이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한 연극 ‘달려라, 아비’가 포스터와 함께 3인 3색의 초연 캐스팅을 공개했다.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 ‘달려라, 아비(도서출판, 창비 2005)’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달려라, 아비’는 남편의 부재 속에서도 택시 운전을 하며 자식을 길러낸 어머니와,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긍정적인 삶을 그려내는 딸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지원을 바탕으로 인천문화예술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광복으로 깨어나라’ 라는 주제로 지역별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경축행사에는 국학회원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며 태극기몹, 광복절연극과 퍼포먼스, 각종 부대행사 등을 진행한다.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갈등이 고조된 한·일 관계를 통하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대한민국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바람직한 역사관과 대일관은 무엇인지 함께 토론하고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보는 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