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남편과 함께 자녀를 기르고 여느 교사나 다를 바 없이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조미옥 교사는 1996년 단월드에서 심성교육을 받은 후 완전히 달라졌다. 홍익교사활동을 시작하여 학부모 대상 강의, 교사 대상 뇌교육직무연수 강의를 하고, 학생들에게 국학기공을 지도했다. 또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하고, 우리 역사와 고유한 전통문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월 26일 기자에게 심성교육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했다.“1996년 즈음에 받은 심성교육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6년째 직장생활을 하던 이나율 씨는 상당히 오랜기간 두통에 시달렸다. 구토를 동반한 두통에 오랫동안 고통을 겪었다. 게다가 별다른 약을 쓸 수 없었다. 약을 먹으면 토해, 두통이 가라앉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병원에서는 신경성 두통이라며 운동을 해보라고 했다. 어떤 운동이 좋을지 지인들에게 알아보고, 검색을 하여 찾은 곳이 단월드 센터였다.이나율 씨는 단월드 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못 되어 두통이 없어지는 경험을 했다. 더욱이 책을 보면 뇌 속의 공간이 확대되는 느낌이 들면서 공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