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학원(원장 권은미)은 2018년 행정안전부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지원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 통일기원 나라사랑 교육”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국학원은 이를 위해 오는 5월 19일(토)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 레벨업 교육과 사업설명회를 한다.국학원 교육 담당자는 “나라사랑 교육은 2015년부터 매년 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데 이 교육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국학원 권은미 원장은 “국학원은 1
올해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식이 아닌 체험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 더구나 바둑 9단 이세돌 기사가 인공지능 알파고에 완패함에 따라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계발해야 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내가 누구인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아정체성부터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이라는 익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 ‘역사 공부’ 붐이 일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한국사를 2017년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할 만큼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아직 멀고도 어려운 옛날이야기다. 역사를 테마로 한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하면서 나라사랑의 마음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면 어떨까. 2015년 여름방학을 맞
인성교육진흥법 7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각 지역 교육청 및 많은 교육 기관이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 혹은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성교육 시행 기관을 소개한다. -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2012년에 출범하여 교육부와 함께 인성교육을 주도하는 곳은 (사)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이하 인실련)이다. 인성교육을 위한 ▲사회적기반조성 ▲프로그램 인증 및 개발 지원
대한민국은 70년대 이후로 높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다. 배고픔의 설움을 딛고자 헀던 기성세대의 노력은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한 터를 마련했다. 그러나 성공에 대한 높은 강박관념은 치열힌 경쟁사회 속에서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그릇된 사회 풍조를 만들어냈다. 세월호 대참사와 학교 폭력, 군대내 가혹 행위는 결국 어른들의 잘못된 가치관과
국내 최고의 인성전문교육기관인 한국뇌교육원(원장 권영주) 주최로 전국 10개 지역에서 유치원 및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교원직무연수가 열린다. 이번 연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한 뇌교육 연수’를 주제로 하여, 2011년 1월 3일부터 28일까지 각 지역별로 5일간 30시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연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