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가 “도시건축의 미래 변환”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이번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는 다양한 전시와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25일 개막식에 앞서 ‘건축토크쇼’에서 온오프라인 공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공원같은 나라, 정원같은 도시”, 오스트리아의 Mladen Jadric건축가가 “Parkour Architecture”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기획 ‘우리 동네 사색하는 지혜의숲’ 11월 강연이 세종지혜의숲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이번 11월 강좌에서는 ‘함께하는 삶을 위한 교육’을 주제로 민병아 대안 교육 활동가와 함께 현시대의 교육을 제대로 바라보기 위한 인문적 고찰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연은 아이들과 나, 자신의 풍요로운 삶을 이끄는 교육은 무엇인가, 현시대 교육을 제대로 바라보는 자리를 마련하여, 정답이 아닌 해답을 찾는 과정을 갖고, 교육에 대한 대안적 패러다임을 모색한다.학무와 성인을 대상으로 세종지혜의숲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1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 시리즈 두 번째 강연 ‘문발 포레스트 살롱’이 6월 19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지지향 로비)에서 진행된다.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문발살롱 시리즈 강연은 시(詩), 식물, 브랜딩 등 매번 다른 주제로 연계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기획 강연이다. 이번 주제는 ‘식물’이다. 6월 19일(토) 낮 1시,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되는 문발 포레스트 살롱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초보 식물 집사’와 반려식물을 키우고 싶은 ‘예비 식물 집사’를 위한 강
출판도시문화재단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 시리즈의 첫 번째 강연인 ‘문발 포엣(poet) 살롱’과 ‘쓰는 사람 소리: 시’ 전시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지지향 로비)에서 4월 17일 열린다.이번 ‘문발 포엣(poet) 살롱’에서는 유희경, 이영주, 황인찬 시인이 사랑하는 시를 낭독하고, 시인의 가장 시적인 순간을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4월 17일(토) 오후 3시에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된다. ‘쓰는 사람 소리: 시’에서는 강연에 참석한 시인들이 낭독한 시를 전시 공간에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또 전
2020 출판도시 인문학당 연말 시리즈의 마지막 강연 ‘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가 12월 5일(토) 오후 1시, 3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는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이번 연말 강연은 ‘2020 마음 연말정산’, ‘2021 도약! 프로젝트’, ‘오! 크리스마스, 나만의 소품 만들기’라는 각각 다른 주제로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열린다.이번 ‘오! 크리스마스, 나만의 소품 만들기’는 올 크리스마스에 맞춰 직접 소품을 만들며 크리스마스
2020 출판도시 인문학당 연말강연 ‘2020 마음 연말정산’ 이 11월 14일(토) 오후 1시, 3시에 진행된다.이번 연말강연은 ‘2020 마음 연말정산’, ‘2021 도약! 프로젝트’, ‘오! 크리스마스, 나만의 소품 만들기’라는 주제로, 2020년을 돌아보고 2021년을 계획할 수 있는 시리즈 강연으로 준비했다.2020 출판도시 연말강연 시리즈 중 첫 번째 강연인 ‘2020 마음 연말정산’은 11월 14일(토) 오후 1시, 3시에 열린다. 이 강연은 올 한해 나와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얼마나 돌보며 달려왔는지 스스로 물음을 던
출판도시문화재단은 2020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으로 과학에 관한 강연회를 11월 7일(토) 개최한다.이번 문발살롱 과학편 강연은 10월 17일(토)에 진행한 문발살롱 과학편에 이어 두 번째 시간이다. 11월 7일(토) 문발살롱은 오후 1시, 3시 총 두 차례 열리는 연속 강연이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장대익 교수가 ‘알고리즘 시대의 공감’을 주제로 알고리즘 시대에 우리의 사회적 지능이 처한 위기와 알고리즘 시대의 공감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어 두 번째 ‘화학, 인류의 이정표’ 강연에서는 광운대학교 화학과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지혜의숲 개관 6주년을 맞아 5월 30일 ‘큐레이션 서가’를 선보인다.지혜의숲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공의 서재로 출판사는 물론 연구자, 학자, 저술가들의 소장 도서를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열린 독서문화공간으로 개관 6주년을 맞아 ‘큐레이션 서가’를 개장한다.큐레이션 서가는 하나의 주제에 맞춰 도서를 선정해 독자들의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서가의 첫 번째 주제는 ‘여행’로 이와 관련된 책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아직은 자유롭게 떠날 수 없지만, 책
2019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문화재야행’ 27선, ‘생생문화재’ 132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97선,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34선 등 총 290선을 선정하였다고 문화재청이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총 424건이 접수되었다. 이 중 콘텐츠 우수성과 사업추진 체계운영 등에 관한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290선의 사업(문화재야행 27선·생생문화재 132선·향교서원 97선·전통산사 34선)이 선정되었다.◇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로이 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선정된 132건의 생생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