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오비맥주의 글로벌 브랜드 버드와이저(대표이사 벤 베르하르트, Ben Verhaert)와 함께 국내 인디음악계를 위한 을 시행한다.은 버드와이저가 젊은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의 모금액으로 진행한다. 지난 4월에 버드와이저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한정판 티셔츠를 제작한 후 판매한 수익금과 매칭 그랜트한 금액을 서울문화재단에 전액 기부한 바 있다.재단은 이 모금액을 서교예술실험센터의
인디뮤지션 공기남녀가 7개월만에 9번째 싱글앨범 '간지러워'를 7일 자정 공개한다.공기남며는 지난 앨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큰 사랑을 받으며 인디차트를 석권한 후, 7개월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왔다. 공기남녀는 두 멤버 모두 KAC한국예술원 보컬과 교수로 재직하며 개인 위주로 활동해왔다. 공기남 곽태훈은 대표 인디뮤지션 어쿠루브
문화체육관광부가 13일 ‘2014년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문체부는 2013년 문화기본법, 지역문화진흥법 등 문화 관련 법률의 제정, 전년 대비 예산 7.7% 증가(4.4조 원) 등 문화융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러나 아직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참여가 저조하고 지역적 문화격차가 존재하는 등 문화융성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가 낮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