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가 주최한 제16회 여성인권영화제가 9월 24일 아트라인 오픈테라스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넘어서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으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영화제는 15개국에서 제작된 47편이 상영되었다. 초청 부문의 15개 작품은 가정폭력, 성폭력 등 여성에 대한 폭력, 미투(#MeToo) 운동, 유리천장과 직장 내 성차별, 섹슈얼리티, 재생산권, 퀴어 등을 키워드로 전세계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망했다.32편의 경쟁부문 상영작 중 최우수상격인 피움상에는 가 선정되
다양한 분야에서 갈고닦은 솜씨와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공모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제1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을 ‘우리의 바다를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또 오는 5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찰청은 제12회 경찰청 인권영화제를 맞아 영화 소재 공모를 오는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농촌진흥청은 농업 분야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탄소중립 실천 농업 분야 국민 아
제16회 여성인권영화제가 오는 9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이에 따라 16회 여성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FIWOM 2023)는 오는 4월 9일(일)까지 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이 출품공모전에는 성별, 나이, 국적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모든 작품에 영어 자막이 필수이다. 2022년 1월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만 가능하며, 여성 인권을 다룬 작품, 여성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과 차별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 구조를 조명한 작품, 현실에 대한 대안을 담은 작품 등을 공모한다.올해로 16회를 맞
제15회 여성인권영화제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진행되며, 14개국 54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한국여성의전화가 주최하는 15회 여성인권영화제 올해의 슬로건은 ‘현재의 조건으로 미래를 상상하지 말 것’이다. 슬로건에는 현재의 불합리하고 부당한 조건을 바꾸어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송란희 박근양 여성인권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극장에서 할 수 있을까 고민한 시간이 길었다. 작년에는 여성인권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을 제작하여 진행했지만,
한국여성의전화가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5회 여성인권영화제(FIWOM)를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피움족'을 모집한다. 한국여성의전화가 개최하는 여성인권영화제는 올해 “현재의 조건으로 미래를 상상하지 말 것”이라는 주제로 12월 8일 서울 CGV아트하우스압구정에서 개막할 예정이며, 출품공모전에는 국내외 414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 가운데 심사단이 선정한 33편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외에도 더욱 다양해진 주제와 질문을 담은 국내외 작품을 초청작으로 상영할 예정이다.이 여성인권영화제
신인 감독 3인이 ‘음식’과 ‘사람’을 소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일상을 담아낸 숏시네마 프로젝트 가 8월 12일(목)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를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는 (김정인 감독, 정연주, 조현철 주연), (정소영 감독, 손수현, 신재휘 주연), (황슬기 감독, 김금순, 이주영 주연)까지 세 가지 에피소드를 한 편의 장편 영화로 엮었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것에 1분가량의 새로운 오프닝 시퀀스를 추가하였다.이번에 공개한 메인
제15회 여성인권영화제(FIWOM 2021) 집행위원회는 오는 6월 20일(일)까지 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2020년 1월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만 가능하며, 여성 인권을 다룬 작품, 여성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과 차별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 구조를 조명한 작품, 현실에 대한 대안을 담은 작품 등을 공모한다. 이번 출품공모전에는 성별, 나이, 국적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제15회 여성인권영화제는 2021년 11월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여성인권영화제(Fil
배우 신지수가 주연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배우 신지수가 결혼 후 선택한 첫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은 깊은 상처로 세상을 피해 숨어버린 윤아(신지수)와 코리아드림을 꿈꾸는 이주노동자 알란(검비르)의 현실을 차갑지만 희망적으로 그린 휴먼드라마. 이번 포스터는 슬픈 표정의 윤아(신지수)와 그 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주노동자 알란(검비르)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 묶은 지폐를 잡고 슬픔을 삼키는 윤아의 모습은 세상을 피해 숨어 살게
박선진 씨는 검찰수사관이 되고 싶어 3년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다. 올해 스물세 살이 되자 박선진 씨는 생각 끝에 새로운 것에 도전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다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운영하는 갭이어(벤자민갭이어)를 선택했다. 갭이어(gap year)란 학업이나 직장을 일정 기간 쉬면서 자기계발과 진로탐색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대학에서는 이를 적극 권장한다. 벤자민갭이어의 교육과정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기본 과정을 중심으로 리더 양성을 위한 지구시민 교육과 글로벌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