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8 15:22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사회적 논란도 커지는 가운데 빅데이터, 미디어, 의료, 교육, 제조, 건축 등 주요 산업 분야 인공지능 윤리 전문가 11인이 현시대 인공지능 윤리 문제를 진단한 책을 공저로 발간했다.《인공지능 윤리개론》(커뮤니케이션북스)가 그것이다. 《인공지능 윤리개론》은 인공지능 윤리의 기본 개념부터 핵심 사례와 이슈, 전망과 과제, 대응 방안까지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담은 신간 교양서다. 저자는 전창배(아이오냅주식회사 대표이사,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 이청호(상명대 교수, 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