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뇌교육협회는 올해 8월부터 지난 12월 22일까지 광주광역시 내 지역아동센터 및 중학교 6곳에서 청소년 대상 ‘나는 갓 브레인이다-뇌 개발 체험적 인성교육’과정을 진행했다.해당 과정은 광주광역시교육청 사회단체 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청소년 뇌교육전문강사들이 36차례 교육으로 청소년 총 774명이 과정을 마쳤다. 8월 11일 두암2동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과정으로 시작으로 북성중학교, 천곡중학교, 문흥중학교, 동신중학교, 효천중학교를 거처 마지막으로 지난 22일 대촌중학교 전교생 93명이 과정을 마쳤다.‘나는 갓브레인이다’
인간성 상실의 시대뇌활용의 목적, ‘인간성 회복’ 21세기 뇌영상촬영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뇌과학 발달은 뇌를 통해 인간을 이해하는데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다. ‘나’라는 의식이 뇌기능의 일부임을 밝힘으로써 뇌에 대한 개념과 이해의 전환을 가져왔다. 이를 통해 뇌를 이성적 사고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종래의 상식에서 벗어나 마음도 단순한 감정적 차원이 아니라 사
얼마 전 공중파 TV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에서 아주 재미있는 실험을 본 적이 있다. 상위 0.1%에 해당하는 성적 최우수그룹의 학생들과 평균그룹의 학생들이 일정한 수의 단어를 암기한 후 자신이 그중 얼마나 기억할지 미리 확인해보는 실험이었다. 흥미로운 것은 성적상위 그룹의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얼마나 기억할지를 정확히 알고 있고 있었고, 평균그룹의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