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월 11일 MBC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그룹 ‘싹쓰리’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그룹 싹쓰리 멤버로 유재석, 이효리, 비가 활동한다.싹쓰리 멤버 비(비룡)은 “싹쓰리로 활동하며 2020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멤버 모두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돌려 드리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소중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이 모아졌다. 새해에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번 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중 일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이 펼치고 있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에 다양한 응모작이 올라오는 가운데 춤과 노래로 한국인다움을 나타낸 응모작 등 개성 넘치는 작품이 화제가 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국학원이 8월15일부터 시작한 ‘한국인이한국인답게’ 캠페인에는 10월 6일까지 1,167개 응모작이 올라와 있다.이 가운데 10월 5일 참여한 작성자 ‘뇌로 하는 모든 것’은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저절로 몸이 들썩거리는 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춤추는 2장을 게재했다.그는 이 글에 ‘한국인은 흥이 많다’라며
가수 앤(Anne)의 ‘혼자하는 사랑’을 작곡한 김덕윤 작곡가가 SG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으로 합류했다.김덕윤 작곡가는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인 앤의 ‘혼자하는 사랑’을 작곡했다. 이 곡은 가수 이효리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최애곡으로 언급하고 노래를 불러 16년만의 음악차트를 역주행하는 기록을 세웠다. 최근에는 웹예능 ‘시즌비시즌’에 가수 박진영이 출연해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며 또다시 이 곡을 열창해 인기가 급상승했다.이외에도 김덕윤 작곡가는 박정현의 ‘P.S. I Love You’를 작곡하고 윤미래,
한국에서 복고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유두래곤), 가수 이효리(린다G)·비(비룡)로 결성된 혼성그룹 ‘싹쓰리’가 국내는 물론 외국 음원 시장까지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아이튠즈에서는 홍콩과 타이완, 마카오, 싱가폴 등 아시아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청취자(월간 유저)를 보유하며 싱가폴, 인도네시아, 타이완, 캐나다가 뒤를 이어 북미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특히 스포티파이에서 재생한 유저들 중 8.52% 가량은 직접 ‘팬’이 되길 자처하며 팔로우하여 더욱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