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유니온 아트페어×블랙랏 《Happy New Union》」은 오는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블랙랏과 공동 주관으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유니온 아트페어'는 2016년 기존의 미술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시각예술 분야의 작가들이 만드는 미술장터로 출발해 현재 독립적인 아트페어로 성장했다. 「2022 유니온 아트페어×블랙랏 《Happy New Union》」은 50인의 시각예술 작가의 회화, 조각, 미디어, 설치 분야의 작품 약 350여 점을 선보여 다채로운 감상
“2022 유니온 아트페어 × 블랙랏 ”이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다. 동시대 예술가 50인의 작품 350여점을 관람하며 연말연시를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유니온 아트페어”는 2016년 기존의 미술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시각예술 분야의 작가들이 만드는 미술장터로 출발해 현재 독립적인 아트페어로 성장했다.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와 함께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
누리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천문학 학술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등 국내외 학술행사와 각종 교육체험 아카데미가 잇따라 개최된다. 특히 8월을 맞아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초중고생은 물론 대학생 등도 천문학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관심 영역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여름방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천문학 학술대회 부산서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천문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인 국제천문연맹(이하 IAU,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갤러리에서 이정은 작가의 '그리스 100일 여행' 전시가 7월 6일(수)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정은 작가가 그리스에서 4년 동안 살면서 만난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소개한다. 코로나가 시작하기 전인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100일 동안 매일 유화 작업으로 하루의 풍경을 담았던 작가는 코로나로 인해 그리스가 락다운에 들어간 후에는 아이패드로 디지털 페인팅을 하며 그리스의 일상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정은 작가는 "오랜 기간 만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그리스
영화 , , 로 주목받아온 이준익 감독이 2021년 영화 로 3월 31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준익 감독은 전쟁이나 정치사와 같이 역사적인 사건을 스토리의 동력으로 삼는 보통의 사극과 달리, 그 시대에 몸부림치며 살아왔을 사람들의 흔적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의도에서 를 연출했다. 그는 조선시대의 학자 ‘정약전’을 조명하고, 《자산어보》 서문에 등장하는 ‘창대’라는 인물을 새롭게 발견함과 동시에 두 사람의 관계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간다.영화 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3월 22일(월) 오후 5시 캠페인 2주차 한국 대표 배우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www.kobiz.or.kr)를 통해 ‘KOREAN ACTORS 200’ 20인 배우를 만날 수 있다. 막바지 촬영 중인 차기작 외에도 등 기대작과 함께 돌아올 김윤석, 1000만 영화 의 신 스틸러부터 묵직한 사회 이슈를 던지는
지난 10일부터 14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챔피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김아림 선수가 첫 출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김아림 선수의 우승과 함께 특히 전 경기 마스크를 착용하며 방역모범을 보인 것에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US 여자오픈은 전미 골프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1946년 창설이후 올해 75회를 맞았으며, 아나(ANA) 인스퍼레이션 등과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5대 주요 대회라고 불린다.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역대 한국인 선수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작성자 선향의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정, 효도입니다” 등 6편을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주간(11월14~21일) 우수작으로 선정해 11월 24일 발표했다.국학원은 오늘의 우리를 세계무대에 당당히 오르게 하는 한국인다움이 무엇인지를 찾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8월 15일부터 전개하며 한 주 단위로 우수작을 선정한다.이번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성자 선향은 링크한 블로그의 글에서 한국인의 정, 효도에 관해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그는 “개천절 행사 때
새벽공기 속에 하늘로 팔을 쭉 뻗어 올린 김선희(61세) 강사가 배가 살짝 드러난 듯해서 “제 배꼽이 보입니까?”라고 묻자 공원에 모인 회원들이 “네! 보입니다.”라고 했다. 그가 환하게 웃으며 “그럼 제가 돌아서서 동작을 할 테니 따라 해주세요.”라고 하자 회원들은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그냥 하셔도 됩니다.”라며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다.지난 4일 울산에서 만난 김선희 씨는 얼마 전 방학을 맞은 대왕암공원수련장 회원들과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주었다. “한번은 브레인체조 중 좌‧우뇌 교차체조를 지도하다가 제가 동작을 틀렸죠
지난 5월 백미숙(56) 씨는 브레인스포츠 대회에서 매달리기 1분 43초, 턱걸이 15개로 챔피언이 되었다. 6년 전 밤낮없이 일하며 얻은 척추문제로 허리를 꾸부정하게 엉거주춤 걸어야 해서 긴 횡단보도를 한 번에 넘어가지 못해 차들이 빵빵거리는 소리를 들어야 했던 그에게는 꿈만 같은 일이다.“지금이 너무나 행복해요. 모든 게 감사하죠. 제 자신을 돌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줄 알게 되고 국학기공강사로 활동하면서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게 되었죠. 강사비로 경제적 자립도 되고 재능기부도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몇 가지를 얻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