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6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 4차접종을 시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따라 고령층의 확진·사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4차 접종을 통해, ①고령층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고, ②신종 변이 발생가능성 등 유행의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고령층을 두텁게 보호하려는 것이다.작년 12월 고령층 대상으로 3차접종을 집중 시행한 이후 시간 경과에 따라 중증‧사망 예방효과가 감소하고 있으며, 오미크론 BA.2 변이 및 XE, XD 등 새로운 변이의 유행 가능성 등 불확실한 유행 상황에 대비하여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이하 ‘추진단’)은 6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 4차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추진단은 3차 접종 후 4개월 이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있어, △60세 이상 연령층의 중증·사망 예방과 △오미크론 유행 지속, △신규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4차 접종을 시행하기로 하였다.60세 이상 4차접종 계획은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4월 8일)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4월 11일)를 거쳐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60세 이상 연령층에게는 접종 효과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품목으로 허가 신청한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를 2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는 5-11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미국 화이자사가 별도 개발·생산하는 백신으로, 앞서 식약처가 허가한 '코미나티주', '코미나티주0.1mg/mL'와 유효성분(토지나메란)은 같으나 용법·용량에는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식약처는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가 심리지원과 정신 및 신체상해에 치료비로 각각 최대 3백만원(최대 총 6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을 위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서비스인 청소년 위기문자 상담망(“다들어줄 개”) 도 지속 운영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의 정신건강과 백신접종 이후 중증 이상반응 등으로 인한 신체건강의 회복을 돕고자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
시·도지사에 예방접종 피해보상 결정권한을 위임하여 신속한 보상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1월 18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예방접종 인과성이 명백한 일반적 이상반응에 대한 보상 심의 절차를 간소화하여 신속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근거 마련을 위해 개정되었다.개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보면 현행 ‘질병관리청장’의 예방접종 피해보상 결정 및 지급 권한을 ‘보상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진료비가 30만 원 미만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지난해 11월 15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과제명: NVX-CoV2373)’의 품목허가를 최종 획득함에 따라 출하 승인 후 국내 공급을 본격화하겠다고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주)가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뉴백소비드)’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국내에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뉴백소비드가 최초다. 이번 품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백신접종’이 다음 주 시행된다.이에따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보건복지부(류근혁 차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12월 12일 영상으로 ‘찾아가는 백신접종’ 및 집중접종지원주간(12.13~12.24) 상황을 점검하고, 보건소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먼저 교육부는 ‘건강상태 자가진단앱’ 통해 12월 12(일) 12시까지 희망수요 조사를 완료하고, 최종 결과를 시도교육청을 통해 지자체에 제공할 계획이다.지자체와 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지역
16~17세(2004~2005년생) 소아청소년에 대한 예방접종이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토)까지 4주 간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된다.지난 10월 5일(화)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였으며 현재(10.18. 0시 기준)까지 16~17세 소아청소년 89.9만 명 가운데 49.9만 명(55.5%)이 예약을 완료했으며,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10월 29일(금) 18시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접종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호자가 동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보호자가 미리 작성한 접종시행동의서와 예진표를 함께 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이 임신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10월 8일(금) 20시부터 시작되고,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10월 18일(월)부터 접종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임신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시, 본인이 직접 임신부 정보(임신 여부, 출산예정일)를 입력하여, 접종 전 의료진이 알 수 있도록 해, 이상반응 모니터링에 대응할 예정이다.SNS 당일신속
임신부가 코로나19 감염시 임신하지 않은 가임기 여성 확진자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국외 연구 결과와 우리나라 사례로 확인되고 있다.미국에서는 중환자실 입원위험이 3배, 인공호흡기 사용위험이 2.9배, 사망률 1.7배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8월 말까지 임신부 확진자가 731명 발생해 위중증율은 동 연령대 대비 6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는 10월 8일부터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신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