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한국에는 새로운 출발과 커다란 방향 전환의 가능성이 생겼다. 이 절호의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한국은 아시아와 전 세계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지금과 같은 심각한 위기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한국 고유의 가치관과 건전한 문화 및 생활 습관을 다시 회복하고 많은 한국인에게 전하며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그것은 다시 말해 한국 고유의 문화적 전통에 집중해야 함을 의미한다. 해외에서 수입한 문화와 철학은 한국에 맞지 않거나 때론 위험한 점도 있다. 특히 서양에서 온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 21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제44회 국학원 특별학술회의 단군탄신기념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의에서 권나은 국학원장은 “‘홍익인간’은 외국의 그 어느 사상 못지 않게 인류를 이롭게 하는 철학이며 21세기에 가장 필요한 시대정신이다”며 “한국인이 먼저 홍익의 가치를 알고, 그 가치를 이 시대에 실현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 김총회 인향회 회장, 양정무 (사)행복만들기 상임의장,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은 각각 축사를 통해 ‘홍익인간’ 정신의 가치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교육기본법 제2조 ‘홍익인간’ 정신 재조명‘을 주제로 ‘단군탄신기념 특별 학술회의’를 6월 21일 오후 1시 ~ 6시 서울시의회 회관(서소문청사2동)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단군탄신일은 고려 말 문하시중을 지낸 행촌 이암 선생의 저서 『단군세기』에 나온다. 이 책에 따르면 고조선의 첫 임금인 단군왕검은 단웅을 아버지로 하고 웅씨왕의 공주를 어머니로 해서 신묘년(서기전 2370년) 5월 2일(음력) 인시에 단목 아래서 탄생하였다. 음력 5월 2일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제2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으로 故 김두종 교수의 『한국고인쇄기술사(韓國古印刷技術史)』(탐구당, 1974)를 선정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인쇄기술을 삼국 및 신라통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걸쳐 살핀 고전이다.올해로 제2회를 맞이한 한국학저술상은 우수한 한국학 관련 도서를 발굴하여 학문 발전과 학계 연구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제1회 수상작인 김용섭(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교수의 ‘김용섭 저작집 1~9’에 이어, 한국 고인쇄 기술의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고인쇄기술사』를 제2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5월 24일(월) 오후 1시부터 서울시 서소문동 청사2동 2층 제2대회의실에서 “교육기본법 제2조 ‘홍익인간’정신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제44회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 목적은 (사)국학원이 개최하는 홍익문화축제의 일환으로 단군왕검 탄신의 의미와 고조선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함이다. 국학원은 단군왕검 탄신일을 기념하여 홍익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옛 기록에 의하면 오는 6월 11일(음력 5월2일)은 단군왕검 탄신일이다.최근
선도문화연구원은 11월 16일 저녁 8시, '음력 개천절 기념 및 개천문화대축제 폐막 전야제'를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현대에 선도문화를 복원하여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일지 이승헌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저서 '한국인에게 고함'에서 밝힌 개천절에 대한 제안 낭독과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의 기념사(대독), 사회 주요 인사들의 개천절 행사 축하 동영상과 축전 소개로 이루어졌다. 또한, 선도문화연구원 강사들이 각자 다른 시대를 사셨던 선조들로 분하여 단군의 정신,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성규빈, 이하 미청넷)는 지난 11일 홍대 스페이스 M에서 ‘인간, 공존으로 지능을 능가하다-모두를 이롭게 하는 인공지능 활용의 시작’을 주제로 세 번째 멘토 토크콘서트를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 미청넷의 프로젝트는 서울시 청년청이 지원하는 2020세대균형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융합학과장 강장묵 교수,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 아시아연구소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이사장이 멘토로서 강연했다.첫 강연은 뇌교육특성화대학이자 BTS대학으로 널리 알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성규빈)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인간, 공존으로 지식을 능가하다’ 멘토 토크콘서트를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다.‘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을 주제로 한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융합학과장인 강장묵 교수와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 아시아연구소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이사장이 멘토로서 참여한다.멘토토크 콘서트는 서울시 청년청이 지원하는 2020세대균형프로젝트에 선정된 ‘나로부터 시작하는 인공세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의 제1회 한국학 저술상에 김용섭 저작집 1~9권이 선정됐다.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세계 정상 수준의 우수하고 독창적인 연구 업적을 이룬 학자의 저서를 선정해 매년 한국학 저술상을 수여하기로 하고 올해 제1회 수상작으로 김용섭(연세대 명예교수) 교수의 ‘김용섭 저작집 1~9’이 선정됐다. 김용섭 저작집 1~9권은 『조선후기농업사연구(Ⅰ)(Ⅱ)』를 시작으로 『조선후기농학사연구』, 『한국근대농업사연구(Ⅰ)(Ⅱ)(Ⅲ)』, 『한국근현대농업사연구』, 『한국중세농업사연구』, 『한국고대농업사연구』까지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나 자신을 경영하고, 지구를 경영하고 인류를 위하는 꿈을 꾸는 청년들이 함께 연대하여 우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6월 29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소통과 존중이 존재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출신 학생들이 ‘미래경영 청년 네트워크’(대표 성규빈, 이하 미청넷)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정책, 역사, 교육,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