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은 국회선플위원회(공동위원장 변재일, 홍문표)와 공동으로 ‘제8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을 12월 16일(화) 오후 2시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하여 국회의원 61명을 시상했다. 이번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30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SNS기자단’이 선정과 시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학생들은 국회회의록시스템에 기록된 본회의와 상임 위원회에서 나왔던 발언록을 지난해 9월부터 2개월간 분석하여 아름다운 말을 쓰는 국회의원 30명을 선정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이하 대한상의)는 추석을 앞두고, 8월 22일∼9월11일까지 3주간 우리 농식품의 소비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 농식품 소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추석을 맞아 기업들이 우리 농식품 소비 진작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작년 추석에 이어 뜻을 모았다. 올해는 이른 추석이라서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수요처 발굴이 필요한 만큼 주요 지역의 상공회의소(이하 지역상의)에서도 지자체와 함께 홍보 판촉 행사를 여는 등 적극 동참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공공기관ㆍ민간기업의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열리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124개 기업이 참여하고 5천여 명의 구직자 채용상담을 실시했다.박람회에는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마사회 등 공공기관 19개와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8월 1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JAKIM)와 공동으로 할랄 식품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2019 한국-말레이시아 국제 할랄 학술회의'를 개최한다.'할랄(Halal)'이라는 용어는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허용된, 합법적인’이라는 뜻이다. 무슬림에게 허용된 모든 것을 의미하며 무슬림 삶의 행동 기준이 된다. 이 용어가 식품이나 기타 소비재와 접목됐을 때에는 ‘무슬림이 사용하거나 소비하도록 허용된’이라는 뜻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꽃에 디자인을 접목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꽃 소비 문화의 확산, 화훼장식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제2회 화훼장식대회’를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서울 양재동)에서 개최한다.전국에서 응모한 200명의 플로리스트와 플로리스트 지망생들이 절화(꺾은 꽃)장식, 작은 꽃다발(핸드타이드), 신(新)화환(생화 100%를 사용한 친환경 화환), 꽃 활용 벽장식(플라워월) 4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룬다.화훼관련 자격증(화훼장식기사, 플로리스트 등)을 가진 일반부와 화훼 관련 고등학교ㆍ대학교 학생인 학생부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9일 서울 용산에서 ‘제2회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그림일기 및 UCC 공모전’ 출품작 중 선정된 20편을 시상했다.‘저탄소 농축산물과 함께하는 나의 지구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공모전에는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그림일기와 UCC부문에 총 462점이 접수되었다. 특히 그림일기 부문은 지난해의 약 2배인 432점이 접수되어 어린이들의 지구환경에 대한 사랑, 착한 먹거리인 저탄소 농축산물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지난 6월 26일 사전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그림일기 13점과 UCC 7점
우리나라 반려인구는 약 1,500만 명(한국농촌경제연구원 통계)이며,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적 인식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공항 탐지견으로 활동하다 퇴역한 비글 메이가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실험 후 사망한 일은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3일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2020년~2024년)’수립을 위한 6대 분야 21대 과제를 선정 발표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7월 중 관계부처와 동물보호단체, 지자체, 전문가 등으로 T/F를 구성해 선정된 과제와
지난 4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농림축산 검역본부 인천공항센터에서 5년간 활약한 퇴역탐지견 ‘메이’의 죽음에 관한 청원이 뜨거웠다.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사)비글구조네트워크가 진행한 청원에만 217,249명의 국민이 참여했다.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박사팀에 의해 복제견으로 태어난 비글 메이가 퇴역 후 서울대 수의대에 간지 8개월 만에 학대 수준의 동물실험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서울대 수의대로 간 후 사망했다는 소식이 4월 15일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퇴역 검역 탐지견 관련 청원을 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식품분야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품분야 대학생 취업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최근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적용해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스펙보다는 실무 능력을 행상시킬 수 있는 취업역량 강화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청년층이 과도한 취업 사교육에서 벗어나고, 식품기업들이 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진행한다. 생산현장과 직결된 전문기술 역량 향상에 집중하여, 이론과 현장감을 모두 겸비한 식품산업 고급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교육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북한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하고, 위기경보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하기로 했다.농식품부는 북한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30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보고함에 따라 31일 오전 8시 이재욱 차관 주재로 긴급 방역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북한의 ASF 발생지역이 북중 접경지역이긴 하지만, 남쪽으로의 전파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여 추가적 방역조치를 실시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