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군 자체 접종 이후 입대한 군 장병에 대한 접종을 추진하고, 현재 입영예정자에 대해 실시하는 접종 대상자의 범위도 확대한다고 밝혔다.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입영예정자에 대한 접종(7.12.~) 이전 입영한 신규 장병들은 7월 28일(수)부터 자대 배치 후 부대별 접종계획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하여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받는다. 추진단과 국방부는 6~7월동안 신병교육 훈련을 받고 최근 자대에 배치된 신규 장병에 대한 접종 실시 방안을 협의해 왔으며, 군 자체
오는 7월 12일부터 입영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각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백신)을 실시한다.대상자는 7월부터 9월까지 입영 예정인 병무청 또는 각 군으로부터 입영 통지를 받은 징집병, 모집병 및 부사관 후보생이다. 입영 전 예방접종이 의무사항은 아니므로 희망하는 경우에 접종을 받으면 된다.다만, 국방부 소관의 징집병‧모집병‧부사관후보생 外 의무경찰‧해경‧소방,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카투사 등 복무예정자는 해당되지 않는다.신병 교육훈련 기간에는 2차 접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입영 전에 1, 2차 접종을
서울시는 서울시 거주 만 65세 이상(5월 31일 기준) 152만 2,550명 1인당 5매씩 총 765만 개의 덴탈마스크를 지원한다.최근 방문판매업체,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됨으써 감염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을 각별히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더위가 시작되면서 덴탈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서울시는 해외수입으로 미리 확보한 덴탈마스크를 지원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성능시험을 통해 입자차단성는이 KF 60~70% 수준으로 확인되었다.마스크는 25일부터 각 자치구에 순차적으로 배송되어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20년에 생활안전 서비스 공무원 중심으로 국가공무원 18,815명을 충원하는 계획을 정부안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기관별로 보면 정부부처 12,610명, 헌법기관 111명, 국군조직 6,094명을 각각 충원한다.내년 국가공무원은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경찰(해경 포함), 출입국관리, 취업지원, 검사·검역·통관 등 국민의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분야 위주로 충원한다. 2020년에 충원되는 국가공무원 규모는 국회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충원 기관별 세부내역을 보면 정부부처(12,
EBS(사장 신용섭)는 울릉도 지역 학생 50명을 위해 교재와 교육기자재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EBS는 울릉도 지역의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이 참여하는 ‘울릉경비대의 ’울림 공부방‘에 교재와 교육기자재, 그리고 한국구세군이 제공한 교양도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림 공부방‘은 경상북도 경찰청 소속인 울릉경비대 의무경찰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문화를 즐기며 하루를 보내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는 ‘문화가 있는 날’이 2월 26일, 더욱 풍성해진다. 지난 1월 대비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하는 시설이 총 127개소가 증가한 1010개소(2월 18일 기준)로 늘었다. 지난 1월 29일 첫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한 문화시설 외에 기업과 지자체, 민간의 문화시설도
폴 고갱은 대표적인 후기인상주의 화가로 독특한 위치에 있다. 그는 상징주의, 종합주의 등의 탈인상주의 화풍을 탄생시키며 스스로 인상주의의 종말을 고하였던 급진적인 예술가였다. 모더니티(근대성)의 포문을 열었던 그의 화풍은 야수주의, 표현주의, 입체주의, 추상주의 등 20세기 미술의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21세기 오늘날의 시각예술에도 폴 고갱이 남긴
울산 울주 경찰서 ,울주 기동대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브레인 명상 강연이 열렸다. 울산 국학원 운영이사 문종수 님의 강연 모습. 6월 20일 울산 울주군 경찰서에서 의무경찰, 기동대원을 대상으로 '밝은 의경 생활을 위한 울주기동대 한방건강교실'을 주제로 울산국학원이 주최하고, 울산 울주보건소가 후원한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강연은 울산 국학원 문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