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신문사 제18기 주주총회 개최 공고 ㈜국학신문사를 아끼고 성원해주신 주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국학신문사 정관 제17조에 의거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할 예정이오니, 주주 여러분께서는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주주총회에 참석할 주주께서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1. 일시 : 2024년 3월 28일(목) 오전 10시2. 장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317 아모제논현빌딩 4층 3. 회의 목적 사항 : 2023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2024년 3월 12일 ㈜국학신문사 대표이사 고 훈 경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과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윤호, 이하 ‘중부교육지원청’)이 3월 5일 한국영상자료원(상암동 소재)에서 ‘영화기록유산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에 보존되어 있는 극영화와 교육용 영화자료를 발굴하여 문화유산으로 영구히 보존하는 데 협력한다. 먼저 1943년 재동보통학교(現 재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출연한 영화 (김영화) 개봉 포스터와 관련 자료를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상자료원과 중부교육지원청은 함께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배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제21대 국회의원의 명단을 공개했다.경실련은 1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중 34명은 공천에서 배제하고 72명을 좀 더 철저히 자질검증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실련은 현역의원들의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결석률, 상임위 결석률, 사회적 물의, 의정활동 기간 부동산 과다 매입·불성실한 의정활동이 의심되는 상장주식 과다보유, 과거 전과 경력, 반개혁 입법 활동을 기준으로 했다며 이러한 기준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 일대가 세계 문화, 음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인이 어울리고 즐기는 ‘글로벌 국제교류의 장’으로 탈바꿈한다.광주광역시와 광주국제교류센터는 10월 6-8일 동구 예술의거리 일대에서 ‘광주국제교류주간’을 개최한다. 광주국제교류주간은 여러 문화적 배경의 내외국인이 문화적 다양성을 서로 존중하고 ‘포용도시 광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세계문화축제이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광주국제교류주간의 주제는 ‘광주에서 만나는 세계(Meet the World in Gwangju)’이다. 6일 오후 7시 ‘춤으로 세계
뮤지컬 〈영웅〉을 스크린으로 옮겨 온 영화가 〈영웅〉이다. 대일항쟁의 신호탄이 되어 주었던 안중근 장군의 하얼빈 대첩 그리고 그의 마지막 1년을 영화한 것으로 영화 포스터에서 말하는 것처럼 안중근 장군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독립군 대장임을 다시 한번 알릴 필요가 있다. 의로운 한 개인의 의거가 아니라 독립군 대장으로서 군사작전을 수행하였음을 알릴 필요가 있는 것이다.뮤지컬 〈영웅〉 초연부터 함께 해 온 안중근 역의 정성화 배우는 그가 영화 〈영웅〉에 캐스팅된 것을 두고 "그 동안 안중근 역을 맡은 배우들이 혼자만은 아니었기 때문에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국영화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을 다룬 (윤제균, 2022)의 주연배우 의상 4벌을 전시한다. 또한, 광복절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는 위안부 관련 영화 (이석재, 2021)를 상영한다.영화 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으로 2009년 초연된 국내 창작 뮤지컬 을 (2009), (2014)으로 천만 관객을 극장으로 이끈 윤제균 감독이
8월 3일 독립운동가 정정화의 탄생일을 맞아 배우 박하선과 서경덕 성신여자대학 교수가 정정화 관련 다국어 영상을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9분짜리 라는 제목의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하였다.영상은 상하이 임시정부의 잔다르크, 안주인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의 산증인이었던 정정화의 생애와 주요 활동을 상세히 소개한다.또한 자서전 《장강일기》를 바탕으로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던 당시의 사진과 유물 등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한 평범한 여인의 비범한 헌신을 기렸다. 이번 다국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오는 8월 11일(금)~12일(토)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철학을 그린 창작발레 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2023년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공연예술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포문화재단을 비롯 충주시, 광명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과 M 발레단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에서는 마포아트센터에서만 만날 수 있다. 올해는 78번째 광복절을 앞둔 8월 11일, 12일 양일간 마포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함께 나라를 되찾기 위해
국가보훈부과 광복회, 독립기념관은 공동으로 1945년 부민관에 폭탄을 터뜨린 독립유공자 강윤국(1990년 애국장), 유만수(1990년 애국장) 선생을 ‘2023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강윤국·유만수 선생은 조국 독립을 위해 부민관폭탄의거를 결연히 실행한 독립운동가이다. 부민관폭탄의거는 1945년 7월 24일 강윤국, 유만수, 조문기 선생 등 대한애국청년당 소속인 세 분이 일본 침략전쟁 동원행사인 ‘아세아민족분격대회’ 행사장인 부민관(현재의 서울시의회)에 폭탄을 터뜨린 사건이다. 아세아민족분격대회는 박춘금 등 친일 세력이 한
평범한 청년이 어떻게 대일항쟁의 구심이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해서 더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대장 김창수〉 다. 낯선 이름 같지만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인물이다. 바로 백범 김구 청년 시절 이름이 김창수다. 2017년 이원태 감독, 조진웅, 송승헌 주연의 영화 〈대장 김창수〉가 개봉되었다.우선 김창수 역을 맡은 조진웅 배우는 감독이 3년 동안의 삼고초려 끝에 김창수 역을 맡게 된다. 배우 조진웅은 고집 세고 혈기 왕성했던 청년이 진정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역사 속 한 인물을 연기한다는 것이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