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한 정부 부처 헬기를 효율적 활용하기 위해, 정부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이 제정됐다. ‘공동운영 규정’은 ‘중증외상 진료체계 개선대책’과 ‘2018~2022 응급의료 기본계획’에서 결정된 사항에 기초하여 관계부처가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논의한 결과물이다.‘공동운영 규정’의 내용은 첫째, 범부처 응급의료헬기의 컨트롤타워를 119종합상황실로 명확하게 하였다. 이제까지는 헬기 출동요청 접수 및 출동 결정을 각 기관에서 각각 하였으나, 앞으로는 119종합상황실
오는 8월말부터 경기도 아주대학교 병원서 24시간 출동하는 닥터헬기 시범사업을 전개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경기도 아주대학교 병원 닥터헬기 운용사업자 공모를 통해 (주)한국항공우주산업과 계약을 체결하여 8월말 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경기도 아주대학교 병원은 인천(길병원), 충남(단국대병원), 전북(원광대병원), 전남(목포한국병원),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안동병원)에 이어 7번째 닥터헬기 운용지역으로 2018년 5월 선정되었다. 특히 아주대학교 중증외상센터는 신속한 환자이송을 위한 닥터헬기의 긴급한 도입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