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난 14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2019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음주폐해 예방사업을 실천하는 전문가, 중독관리통합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절주응원단 등과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격적인 기념식에 앞서 대학생 절주서포터즈들은 사전 홍보(캠페인)를 통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음주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 속 절주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하였다.이날 행사는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5월 14일(화)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2019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함께하는 청춘, 절주를 주도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절주서포터즈가 대학과 지역사회의 음주폐해를 예방하고 절주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절주서포터즈는 국가의 음주폐해 예방 노력이 지역사회와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정보콘텐츠(500여 건 이상) 제작ㆍ확산, 홍보활동(캠페인) 등을 수행한다.지난 2005년 절주동
송년 모임 및 각종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이다. 서울시는 30일 오전 8시 종로3가역 대합실에서 ‘금연ㆍ절주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옥수센터, 흡연제로네트워크 회원들이 함께 시민에게 금연ㆍ절주 문구가 새겨진 핫팩을 나눠주며,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과 연말 건전한 음주문화를 홍보했다.이번 금연 캠페인에서는 지하철 주변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과 거리 흡연으로 인한 시민 간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바람직한 금연문화를 확산하는데 집중했다. 간접흡연은 주변 사람들의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 건강문제에 영향을 줄
학업에 전념하여야 할 대학생들이 술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2012년 대한보건협회가 전국 대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주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알코올사용장애 추정에 해당하는 AUDIT-K 점수(남 20-40점, 여 10-40점)의 비율이 남학생은 8.2%, 여학생은 28.3%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의 고위험 음주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