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체험을 즐기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캠프 프로그램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관에서 가족이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캠프를 마련한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에서 환경성 질환에 시달리는 가족에게 치유와 힐링을 통해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가족캠프를 마련했다. 한편 산림청은 명품 국유림에서 가족 캠프를 즐길 있는 명품 숲을 추천했다. 광주과학관 ‘여름밤 가족캠프’ 국립광주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관에서 숙박하며 다양한
새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우울하고 칙칙했던 집안 분위기를 화사한 꽃을 통해 바꿔보자. 꽃향기와 함께 안정을 되찾고 불안감을 낮출 수 있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다.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코로나 우울을 날리고 집안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실내 꽃 가꾸기를 제안했다. 어떤 꽃들이 좋을까?꽃을 오랫동안 감상하려면 난이 좋다. 난은 1~3개월가량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실내공기도 맑게 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반려식물이 될 수 있다.난 중에는 꽃이 나비를 닮아 ‘호접란胡蝶蘭’이라 불리는 ‘팔레놉시스’는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잘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실내 분위기를 개선하고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난(蘭)’을 집안에 들여 놓으면 어떨까?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가 중심으로 시도 중인 온라인 판매 사례와 난 소비 확대를 위해 개발한 포장재를 소개했다.난(蘭) 온라인 판매는 주로 농가에서 직접 포털사이트에 스토어팜을 열거나 꽃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어니스트플라워, 쿠팡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기존 난 화분이 여러 식물체를 한 데 심어 크기나 가격 면에서 다소 부담스러웠다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난은 식물체를 개별로 판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8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김천시 증산면 일대의 수도산 치유의 숲을 8월 14일 선정했다.가야산과 덕유산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도산(1,317m)은 소백산맥 줄기의 명산 중의 하나로, 사시사철 옥빛의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비경을 담고 있다.수도산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과 대덕면, 경남 거창군 가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에는 가야산국립공원이 서쪽으로는 덕유산국립공원이 위치하며, 마루금의 평균고도가 1,200m로 비교적 높은 산이다.수도산 인근에 있는 무흘구곡, 수도계곡과 장전폭포는 사계절
“마스크 안 쓰고 숨 한번 크게 쉬어봤으면 좋겠다.”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길어진데다가 2차 파도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코로나 우울감(COVID Blue 코비드 블루)을 느끼는 국민이 많아졌다.그 여파로 다음 주 장마기간이 끝나면 국내여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여행지가 감염진원지가 될지 모른다는 염려 속에 올해 여름철 여행의 중요 콘셉트는 생활 속 방역을 지키는 ‘안전여행’이 될 것이다. 그동안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단절되었는데 여행에서도 그래야하니 아쉬움이 크다.그렇다면 이번 여름휴가는 자연
숲이 인간에게 미치는 치유와 인체면역력 증진 효과를 국민건강에 적극 활용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그리스 산림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그리스 아테네 전쟁박물관에서 ‘국민건강을 위한 숲’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개회식이 열린 8일,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원섭 前산림청장의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핀란드 리사 트리베이넨 교수, 스웨덴 테리 하티스 교수 등 국제 저명학자들이 참석했고, 그리스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과 주 그리스대사관 임수석 대사 등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봄철을 맞아 실내 공기정화에 효과가 좋은 식물들을 소개했다.타원형 잎이 특징인 ‘벵갈고무나무’는 음이온 발생량이 가장 높은 식물이다. ‘스킨답서스’는 일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가장 우수한 식물 중 하나이며 초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크다. ‘황야자(아레카야자)’는 아토피를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가장 우수하다. 잎 모양의 하얀색 꽃이 청량감을 주는 ‘스파티필름’은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다양한 공기 오염물질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키운다 해서 이름 붙여진 ‘테이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직접 만들어 외국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뉴질랜드 명상여행이 3월 1일 KBS1 ‘세계건강기행’을 통해 소개됐다. 이 총장은 뉴질랜드 명소와 한국의 기공을 접목하여 명상힐링을 뉴질랜드에서 보급하고 있다. 코리안스피릿은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KBS1 세계건강기행, 뉴질랜드 명상여행 방영’을 선정했다.‘세계건강기행’ 방송프로그램은 뉴질랜드의 대자연이 주는 힐링의 힘과 기공 명상이 어우러져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최고의 힐링 여행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세계건강기행은 현지를 방문하여
세계적인 명상가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직접 만들어 외국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뉴질랜드 명상여행이 3월 1일 방송된 KBS1 ‘세계건강기행’을 통해 소개됐다. 이 총장은 뉴질랜드 명소와 한국의 기공을 접목하여 명상힐링을 뉴질랜드에서 보급하고 있다.‘세계건강기행’은 뉴질랜드의 대자연이 주는 힐링의 힘과 기공 명상이 어우러져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최고의 힐링 여행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세계건강기행은 현지를 방문하여 세계 각 지역의 건강 비법을 담는 KBS1 교양 프로그램이다. 뉴질랜드는 한의사 조성훈 씨가 건강기행을 했다.
1990년대 중반에 전통한복을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도록 만든 개량한복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생활한복이라고 불리는, 일하거나 명상하거나 쉴 때도 입기가 편한 옷이다. 그때 ‘달맞이’에서 나온 생활한복을 즐겨 입었는데, 천지인 상사의 생활한복 브랜드였다. 전통의 생활문화를 현대적으로 복원하고, 명상이나 수련에 필요한 물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던 천지인 상사는 지금은 '건강과 행복과 평화가 있는 생활문화'를 추구하는 'HSP라이프'라는 유통회사로 성장했다.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이하는 HSP라이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