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와 충북뇌교육협회가 주최하는 충북뇌교육강연회가 ‘뇌교육과 미래’를 주제로 10월 12일(금) 청주 상당도서관 1층 강당에서 130여 명의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위원장, 충청북도 진로교육원 이교배 연구사, 청룡초등학교 박명금 교장, 충북음성교육지원청 원수라 장학사, 충북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최선열 회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북학습관 이태경 관장, 충북뇌교육협회 엄정미 협회장, 충북국학기공협회 송용해 회장, 지구시민운동연합충북지부 임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은 지난 23일, 충북 음성 한국소비자원에서 ‘2018 행복‧나눔 음성지역 학부모아카데미’를 주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 초청을 받아 ‘두뇌 활용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학교로, 뇌교육과 뇌운영시스템(Brain Operating System, BOS보스)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김나옥 교장은 “우리 청소년들은 인공지능과 더불어 사는 첫 세대이다. 현재 존재하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은 16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8 지역 학생자치연합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관내 14개 중‧고등학교 학생회장과 부회장 41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뇌활용 교육을 기반으로 인성영재를 배출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맡았다.음성교육지원청 측은 “소통과 배려를 통해 지역 학생자치연합회 임원들의 리더십을 향상하고, 자치연합회의 자발성 발현을 통해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인권존중, 공동체 의식, 참여와 실천 등 민주시민으로서 인성 함양과 협력적 문제
우리나라 초등학생 5명 중 1명은 다문화가정이며, 0세~5세 다문화가정 학생이 12만 명으로, 매년 2만 명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다문화사회를 맞이한 오늘날 체험적, 실천적 인성교육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존감과 자아정체성을 높이고, 지구공동체 구성원이라는 정체성과 지구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찾는 캠프가 열렸다.지난 16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2018 행복한 가족을 위한 소통 톡! 공감 톡! 힐링캠프’가 열려 충북음성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부모 43명과 교육관계자들이 참가했다.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이
국제결혼가정이나 외국인가정 등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매년 증가해 10만 명을 넘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 조사에 의하면 초‧중‧고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지난해 기준 10만9천여 명이다.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함께 ‘세계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역량을 기르는 캠프가 열렸다. 지난 1일 충북 음성군 대소중학교(교장 이종학)는 ‘나 그리고 세계와 만나는 세계시민교육 캠프’를 개최해 학생 22명이 참가했다.캠프는 충북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이 주최하고 벤자민갭이어 김명섭, 하영석, 김자연, 이다원, 조은별 청년강사들이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