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센터장 이제원)는 지난 11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2020 충청강원권 교육 기부 온라인 성과 발표 공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 기부에 참여한 기관·기업, 개인기부자, 교육관계자 및 위원들과 함께 한 해 동안 진행된 활동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협회로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가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임정명 대표는 “융합시대에 발맞추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부분, 특히 환경에 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이 현상에서 코
자연지능인 인간의 뇌는 인공지능과 어떻게 다른가?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왔는가?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자연지능인 인간의 뇌에 주목하여 뇌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발표회가 열렸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주제로 1월 15일 저녁 7시 서울학습관에서 ‘압구정아카데미’를 개최했다.뇌교육융합학과와 AI융합학과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인지과학으로 본 휴먼브레인(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 ‘인공지능의 도전과 한계(강장묵 AI융합학과 교수)’, ‘자연지능의 계발, 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원장 신재한 교수)은 2월 16일 동 대학원에서 제2회 뇌활용 행복교육 전문강사 역량 강화 위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뇌활용 행복교육을 알리고 뇌활용 행복교육 확산을 위한 전문강사 역량 강화와 뇌활용 행복교육 표준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뇌활용 행복교육 전문강사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은 △뇌교육 핵심원리△정서조절과 뇌과학 △고객만족(CS)교육 및 강의스킬△전문강사 사례발표△뇌활용행복학교 이해△뇌활용 행복교육 전문강사 비전 세우기 순으로 진행되었다.‘뇌과학과 뇌교육의 이해’라는
인류역사를 보면 농업시대로부터 신이 중심이 되는 신본주의 시대를 거쳐 14 ∼ 16세기에 르네상스가 일어나고 뒤이어 산업혁명으로 과학문명이 시작 되어 지금은 나노기술(Nano Technology),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생명기술(Bio technology), 인지기술(Cognitive Technology)이 과학기술의 중심에 있습니다.신본주의는 정신, 종교, 도덕이 중요한 가치였으나 종교로 인간을 억압하는 신본주의시대의 폐혜를 극복하고자 르네상스가 일어났습니다. 르네상스는 서양문명의 뿌리인 그리스 로
100세 시대의 도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120세 라이프를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장수’보다 ‘삶의 질’과 ‘건강수명’이 중요해지는 고령사회와 초고령사회에서는 인생경영을 위한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스포츠도 전문체육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기고 스스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스포츠가 일반화되고 있다. ‘120세 라이프’를 위해 뇌교육에 기반을 둔 스포츠건강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있다. 뇌교육특성화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의 이수경 교수를 만났다.▶ 스포츠건강학과가 양성
뇌교육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뜨겁다. 엘살바도르 공교육에서 8년간의 교육실험으로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온 뇌교육은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정보화사회가 가속화 되면서 뇌교육의 가치는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교육한류’라고 불리는 뇌교육, 그 시대적 의미와 가치는 무엇일까? 뇌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에게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엘살바도르에서 진행된 8년간의 뇌교육 프로젝트는 ‘교육한류’의 상징인 것 같습니다. 20세기 한국 교육이 아닌, 21세기
지난 28일, 한국 뇌교육 전문기관인 브레인트레이너자격검정센터,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중국의 뇌교육 대표기관인 유다(대표 줄리 묘)간에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한국과 중국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브레인트레이너 양성과 활동 지원, 뇌교육 시장 확대를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 유다는 협약체결에 앞서 27일과 29일 한-중 뇌교육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고, 28일에는 중국내 뇌교육 강사 및 학부모를 위한 뇌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줄리 묘 유다 대표는 “중국에서 뇌 관련 교육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국내 유일 뇌잡지 이 창간 11주년을 맞이해 21세기 뇌교육의 미래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호를 발행했다. 창간 11주년 특별호에서는 ‘21세기 미래자산 뇌, 뇌교육’ 집중리포트를 중심으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중동 등 세계 각국의 뇌교육 소식과 더불어 ‘아동 청소년 미래교육’, ‘뇌교육 학문화’, ‘뇌교육 자격증’ 등 21세기
일본뇌교육협회는 5일 제4회 글로벌 멘탈헬스 세미나를 교토대학에서 개최했다.“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멘탈헬스케어- 인간력을 높이는 뇌교육으로 미래를 연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 1부 ‘멘탈헬스와 교육’ 세션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장래혁 교수가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인간 뇌의 특별함을 깨우다’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국뇌과학연
밥에 나물·고기·고명·양념 등을 넣어 참기름으로 섞은 비빔밥. 외국인들에게 김치, 불고기와 더불어 외국 항공사에서도 기내식으로 제공할 만큼 인기가 높은 한류 대표 음식이다. 재료와 빛깔, 요리 형태도 특별한 비빔밥은 뇌의 ‘창의성Creativity’ 발현 과정과 비슷한 요소가 많다.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하는 브레인 푸드, 비빔밥에 담긴 뇌의 특성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