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가루쌀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대학생 대상 가루쌀빵 간식 제공 이벤트 및 어린이·학부모 대상 가루쌀 요리교실(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농식품부는 밥쌀 소비 감소,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 등 식품 소비 변화에 맞춰 가루쌀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대의 쌀 소비량은 70대의 71% 수준으로 쌀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젊은 세대의 소비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MZ세대와 알파세대(유아동)의 경우 밀가루로 만든 가공식품에 익숙하기 때문에 가공식품에 쉽게 사용이 가능한 가루쌀은 식품 원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책 행사가 열린다.먼저, ‘제21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어린이날인 5월 5일 개막한다.‘달라서 참 좋아’라는 주제로 7일(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다양성과 다문화를’ 테마로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과 부스, 전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우리 전통문화에 체코의 인형극을 접목한 인형작가 문수호의 ‘판소리 인형극 수궁가’와 아시아의 숨겨진 설화 속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놀터극단 야의 ‘보석같은 이야기’, 고정관념을 넘어 진정한 나다움을 찾는 그림책 《나는
오색 단풍으로 깊어가는 가을, 서울의 단풍 명소 남산둘레길에서 11월 1일부터 쉼과 힐링, 배움이 있는 ‘2022 남산둘레길 가을소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남산둘레길 걷기 투어-‘둘레길 프리워킹’, 공원해설사와 함께 ‘둘레길 가을투어’총 길이 7.5km의 남산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걷기투어는 2가지로 운영된다.첫 번째, ‘둘레길 프리워킹’은 11월 5일부터 20일 사이 운영되며 남산둘레길 5개 코스를 셀프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레킹 전문 GPS앱 ‘워크온’을 실행해 ‘남산둘레길 프리워킹’을 선택한 후 참여하면
박준 시인이 지나 5월 19일 tvN의 ‘유퀴즈 온 더 블록(유제석, 조세호 출연, 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후 시청자들이 그가 펴낸 책을 찾기 시작했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박준 시인은 방송 직후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3위),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4위),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10위)까지 3종의 대표작이 동시에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진입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5월 26일에 방송된 정유정 작가의 경우에도 방송 하루 전에 출간된 신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8일 전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받는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를 탄생시킨 글로벌 유아동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를 방문해 업계 의견을 들었다.서울 서초구에 있는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미국, 중국, 동남아 등 전 세계에 수출했고 켈로그, 네슬레를 비롯한 글로벌기업 등과 1,000건이 넘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유아동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이날 방문에서 권 장관은 먼저
탄탄한 중견 유아동전문업체 애플캣의 디자인과 생산관리를 책임지는 이세희(49) 대표를 지난 3일 만났다.맑고 흥겨운 웃음소리가 인상적인 그는 “제가 브레인명상을 시작하지 않았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상상하기도 싫어요. 덕분에 제가 가야 할 길을 잘 가고 있죠. 때로 힘들고 어떤 때는 두렵지만, 그 장애를 극복하면 한 단계 성장해 있는 나를 보고 ‘참 잘하고 있어. 세희야!’라고 응원하고 격려하게 되었으니까요.(하하)”라며 환하게 웃었다.그는 일에서 성취감을 얻으며 끊임없이 완벽함을 추구하는 일중독이었다. 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전
2019년 우리나라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이 전년 대비 0.9%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아동(만3~9세)의 과의존 위험군이 전년대비 2.2%p 증가하여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 실태조사는 전국 10,000개 가구 내 만3세 이상~69세 이하 스마트폰‧인터넷 이용자 28,592명을 대상으로 가구방문 면접조사로 이루어졌다.이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이용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국민이 직접 신청한 생활제품, 유아동 시설 및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 설치지역 등의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전자파인체보호기준 대비 1~2% 수준으로 기준치를 모두 만족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측정은 온열안대 등 생활제품 7종과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542곳, 지하철·고속철도 역사, 공항, 공공놀이터,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409곳, 5G 기지국 설치지역 10곳 등 생활환경 총961곳에서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하고, 전자파인체보호기준과 비교 및 분석하였다.생활제품 측정은 지난 5월과 11
아파트 빈 공간에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작은 도서관이 아이들의 돌봄공간으로 활용된다. 주민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후원 등 참여로 만든 공간에서는 경력단절된 전문성 있는 선생님들이 유아틈새돌봄, 방학돌봄, 초등미술, 아동요리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과 함께 어린이날 행사, 영화‧인형극 상영, 육아품앗이 등이 열린다.이는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사례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은 ‘마을을 품은 숲속 작은도서관’(광주광역시 남구)의 모습이다. 2011년 좋은 엄마들의 모임으로 시작해 진행한 결과, 초등학생뿐 아니라 유아동 돌봄이 이루어지고
꽃향기 가득한 5월,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숲속 축제가 열린다.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서울시 내 46개 유아숲체험장에서 유아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즐길수 있는 ‘유아숲체험 가족축제’를 동싱에 개최한다. 현재 각 자치구별로 사전 안내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아 행사 당일 유아와 학부모 1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남산공원, 종로구 삼청공원, 도봉구 쌍문공원 등 46개 유아숲체험장에서는 나무조각 퍼즐 맞추기, 숲속 보물찾기, 애벌레가 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