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 영화제 - 영화진흥위원회 표현의 자유 주간 2022”(이하 표현의 자유 영화제)가 12월 9일 개막해 전국 독립예술영화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난다.지난해 12월 29일 블랙리스트 사태와 관련된 사실관계 확정과 사건의 재발방지 및 그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출범한 영화진흥위원회 블랙리스트 피해회복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블랙리스트 특별위원회)가 12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열흘간 “표현의 자유 영화제 - 영화진흥위원회 표현의 자유 주간 2022”(이하 표현의 자유 영화제)를 개최한다.블랙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은 7월 29일(금)부터 8월 25일(목)(현지 시각)까지 한국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영국에 소개하는 을 런던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살아있는 기억들’이라는 주제로 한국 다큐멘터리 5편을 소개한다. 영화 선정은 영국 런던 버벡대학교(Birkbeck University) 영화 큐레이팅 학과와 협력으로 진행했다.지난해 영국 현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극장과 온라인 상영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관객과의 대화(GV)가 주목받고 있다.이 기획전은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5개의 극장에서 독립예술영화의 지난 십 년을 복기하며 영화의 시간과 그 속의 얼굴들을 조명한다. 기술 스태프와 창작자들을 돌아보는 ‘우리들의 필모그래피’, 동시대를 관통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조명하는 ‘우리들의 다큐멘터리스트’, ‘수입과 배급의 가치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영화사’라는 세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영화의 얼굴’ 기획전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5개의 극장에서 개최된다. 이 기획전은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한다.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국예술영화관협회는 독립예술영화들의 지난 십 년을 복기하며 관객과 함께 만들어간 영화의 시간과 그 속의 얼굴들을 조명한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극장의 존재 의미가 의심받고, 영화산업의 미래에 회의적인 시선이 존재하지만 협력에 기반한 영화의 본성을 찾아 그 속에 쌓인 수많은 이야기에 주목하고 유의미한
한국인 작가 최초 베니스 비엔날레 은사자상 수상에 빛나는 임흥순 감독의 신작 은 지난 VIP 시사회 이후 영화, 미술뿐만 아니라 정치 역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관객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이어서 개봉 전야에 진행된 제주 특별 시사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더욱 높아진 기대 속에 11월 28일 개봉했다.은 대일항쟁기, 한국전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잊을 수 없는 사건들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지나 온 세 여성의 삶을 조명한 여성 투쟁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