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스마트공장 등 지속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는 지원사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위기지역 및 위기업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023년 위기지역 중소기업 확장(scale-up) 기술개발(R&D) 지원 사업 공고」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연구장비 활용 이용권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밖에 제조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고도화된 지능형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2023년 선도형 지능형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제조 중소기업이 메타버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2년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교육은 인구구조 변화와 평균수명 증가로 고용환경이 급변하고, 퇴직 이후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희망하는 중년층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는 것으로, 맞춤형 관광직무 발굴부터 인재양성, 일자리 매칭까지 연결해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저변을 확장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다. 올해 달라진 점은 과거 3개년 교육 수료생 100여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2천388억 원을 투입해 지역청년 일자리 2만 6천개를 창출한다고 9일 밝혔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상호 협력해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자체가 지역에 적합한 청년일자리사업을 직접 설계‧운영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구조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올해부터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2021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4월 말에서 7월 말로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발표했다.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이번 조치로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 등 총 34,900여 개 기업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금액으로는 2020년 기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액 약 470억 원이 대상이 될 예정이다.직권 연장 대상 법인 목록을
정부는 14개 기금의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해 약 1조6천억원 규모의 자금으로 투자·내수를 뒷받침하기로 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월 4일(수)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①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 대책, ➁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 ③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주요법안 추진전략, ④스마트산단 표준모델 구축 및 선도산단 실행계획 4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한 회의안건으로 ‘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대책’으로 첫째, 총 14개 기금의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하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올 한해 통해 혁신성장을 이루고,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토 관리와 교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3월 8일 ‘2019년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에서 혁신성장 방안을 담은 5개 중점 추진 과제를 공개했다.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5개 중점 과제는 ① 7대 혁신기술 확산과 건설·운수 주력산업 체질 개선 ② 노후 SOC 관리 강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③ 지역사업 투자 활성화 및 미래 비전 마련 ④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확산 및 안정적 시장관리 ⑤ 삶의 수준을 높
정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민생근심은 덜고, 지역경제의 활력은 살리는” 것을 목표로 공간적으로는 지방, 경제적으로는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상대적으로 더 어렵고, 소외된 계층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설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정부는 1월 22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해 발표하였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의 안정적 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수급관리를 강화하고, 연휴기간 안전사고도 획기적으로 감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기차를 타고 지역 전통시장과 축제행사를 둘러보는 ‘만원의 행복’ 테마 여행이 관광객 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월 5일 밝혔다. 가을여행 주간을 맞아 중기부가 문체부, 코레일 등과 공동 운영한 전통시장 기차여행 프로그램 ‘만원의 행복’에 총 2,96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중기부에서 전통시장 홍보를 위해 연중 운영중인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단돈 만원 즐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봄, 가을여행주간에 운영하는 특별프로그램이다. 실제 여행에 필요한 금액은 4만7천원~12만원이지만,
근로복지공단은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고용위기지역 실직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한도액을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울산시 동구, 군산시, 창원시 진해구, 거제시, 통영시, 경남 고성군, 전남 목포시, 영암군 등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4월 발표된「고용위기지역 지원방안」에 따라 핵심기업 폐쇄발표 등으로 지역경제 악화 우려가 있는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 이직 실직자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특히 지난 5월 관련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예산안을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ㆍ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ㆍ제도를 개선해 성장디딤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초기 중견기업이 납입하는 내일채움공제 기여금이 법인세 손비 인정 대상에 포함되고, 청년 미취업자 고용지원 대상이 중견기업까지 확대되는 등 11개 규제ㆍ제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31일 이인호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2018년 제1회 중견기업 정책 협의회’를 열고, '중견기업 비전 2280' 후속조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중소‧중견기업 성장디딤돌 과제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