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 버려지거나 유실된 그물과 통발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질까?해양수산부는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로 인한 ‘유령어업(Ghost fighing)’의 피해에 대한 경고와 예방을 주제로 ‘제7회 수산자원을 부탁해(海)’ 웹툰 공모전을 실시해 26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된 총 77점의 웹툰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회가 주제 연관성과 활용도, 완성도, 창의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7점을 선정했다.공모전 대상은 김민정 씨가 출품한 ‘인어공주와의 약속’ 이 차지했다. 바다에 빠진 소년 너울이 인어공주 나리를 만나 버려진 그물과 통
일본에 본사를 둔 로켓스태프의 웹툰 스튜디오 리본이 2021년 일본진출 웹툰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수상작은 '전국마담설', '친절한 아저씨', '사고처리부 신입사자', '기어를 돌려라', '아이언 듀크', '안즈보이', '슬립모먼트', '블랙펄' 8편이다.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국내 웹툰 작가 8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과 일본 통신사 KDDI의 전자서적 플랫폼인 북패스(ブックパス)와 망가킹(マンガKING)
서울시는 네이버 ‘동물공감’판 운영자 ㈜동그람이(대표 김영신)와 함께 제3회 서울시 '동물 그리고, 사람이야기' 웹툰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일반부와 주니어부 공모를 통해 동물보호 문화를 알기 쉽게 확산할 계획으로 개최된다.2019년 제2회 ‘동물 그리고, 사람이야기’ 웹툰 공모전에서는 최종 243편이 접수되었으며, 최종 8편을 선정해 상금과 서울특별시장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수상자 중 최우수상 장학천씨는 '두번째 이름'이라는 작품으로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