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근선 박사의 ‘다시 생각하는 원자력’ 출간원자력 전문가 어근선 박사가 《다시 생각하는 원자력》(엠아이디미디어, 2022)을 출간했다. 《다시 생각하는 원자력》은 오랜 기간 원자력 업계에서 현장 업무를 해 온 원자력 전문가가 과학자의 태도를 견지하며 쓴 책이다.우주의 탄생부터 원자력의 현대적 활용까지, 사건·사고의 기록을 비롯해 방대한 데이터를 한눈에 요약한 원자력 현황까지 다룬다. 또한 현장에서 일하면서 느낀 소회와 각종 현안과 에너지 정책 그리고 진솔한 제언을 통해, 원자력의 전반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살펴본다.저자는 이 책이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월성원전 부지 내 삼중수소 검출과 관련 전원 민간전문가로 ‘월성원전 부지내 삼중수소 조사단」(이하 ‘조사단’)을 구성하여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는 최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월성원전 부지 내 삼중수소 검출과 관련, 원전 주변 지역주민과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원안위는 “조사단은 관련 학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전문가로 구성하되, 운영방식·조사범위·활동계획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토록 함으로써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관련 학회로부터 추천받은 전문가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