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배우 공승연의 첫 장편 주연작으로 이목이 집중된 영화 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2021)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은 단편 (2018)로 주목받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홍성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2021년 5가구 중 2가구가 ‘1인 가구’인 홀로족 시대인 지금,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 제22회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