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K문화힐링페스티벌이 열렸다. '제10회 천안 생활체육 국제 국학기공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들과 시민들이 웃음수련과 명상수련을 체험하고 있다.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공동으로 7월 24일(토) 오후 2시 30분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제6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중악 팔공산 천제문화에서 길을 보다’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행사장에는 발표자와 토론자 등만 참석하고 학술대회는 대구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하였다.이날 우대석 박사(국학원 학술이사)가 ‘천제문화의 수행법에 관한 연구’를, 이찬구 박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이사)가 ‘천제문화의 제례의식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우대석 박사는 ‘천제문화의 수행법에 관한 연구’를
가을이 깊어지면서 날씨도 더욱 차가워지고 있는 요즘 움추려들지 않고 뇌교육명상으로 날마다 건강을 관리하는 명상인들이 있다. 단월드 서대전센터에서는 회원들이 브레인명상 뇌교육명상으로 매일 행복하게 보낸다. 지난 15일 서대전센터 명상인들을 만나 이날 저녁 뇌교육명상시간을 함께했다.저녁 뇌교육명상시간이 다가오자 모이기 시작한 회원들이 곧바로 수련복으로 갈아입고 준비운동을 한다. 오는 대로 둥글게 줄을 지어 마주보며 단전치기, 장운동을 한다. 회원들이 들어올 때마다 환하게 얼굴로 서로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얼굴이 환
지금, 여기, 나에게 오롯이 집중한다. 내 몸의 미세한 반응을 느끼며 호흡을 하며 마음의 변화를 살핀다. 내 안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는다. 지난 10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단월드 의정부센터에서 만난 명상인들은 지금, 여기에 집중하여 뇌교육명상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이나연 원장의 지도로 20여명 명상인들이 내 안으로 내면의 여행을 했다.준비를 미리 마친 회원들은 서로 등을 두려주고 인사하는 것으로 뇌교육명상에 임했다. 이 원장이 BHP명상부터 하겠다고 말하자, 회원들은 자리에 편하게 앉아 각자 힐링포인트를 찾아 머리,
개나리, 벚꽃 등이 활짝 핀 부산은 바야흐로 봄이 한창이다. 따뜻한 봄기운에 몸과 마음을 풀려 나른해지기도 한다. 봄기운 속에서 묵은 겨울 기운을 털어내고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부산명상인들을 지난 3일 찾았다. 이날 오후 부산 단월드 금정센터에는 명상을 하려는 부산 명상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30분 전에 미리 온 20여명의 회원은 명상복으로 갈아입고 누가 말하지 않아도 빙 둘러서서 장운동, 단전치기를 한다. 뇌교육명상에 앞서 몸을 깨우는 예비수련을 스스로 하며 준비하는 것이다. 두 손으로 아랫배 단전을 두드리며 하나, 둘, 셋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제 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3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양일에 걸쳐 ‘3.1정신 계승하여 인성을 회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듭시다’라는 주제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한다.3월 7일 첫날에는 82명의 전북지역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선도명상 강사와 함께 배꼽을 눌러서 힐링하는 배꼽힐링을 하였고, 서로 어깨를 주무르고 두들겨주며 힐링하기, 큰 소리로 웃는 웃음수련을 체험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기공(氣功)과 태극기 플래시몹 공연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8일에
고령사회에 접어든 요즘 100세 장수시대, 120세 인생이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만큼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해졌다. 100세 장수시대를 앞두고 뇌교육명상을 하며 젊은이 못지않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있다.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어르신들이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단월드 율량센터를 찾았다.오후 3시 수련이 시작되기 한 시간 전부터 회원들이 개인으로, 또 함께 준비수련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되니 스무여 명이 줄을 지어 수련장을 가득 채운다. 이 타임에 나온 회원들은 대부분 60대, 70
“나는 잘 났다. 정말 잘났다.” “나는 행복해! 정말 행복해!” “우리 사랑해, 정말 사랑해” 초등학교 1, 2학년 아이들이 아랫배를 두드리며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구호를 외쳤다. ‘칭찬 단전치기’라고 이름붙인 이 체조는 권경래 국학기공 강사가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아 크게 목소리를 내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하는 체조이다.호기심도 많고 칭찬도 받고 싶어 선생님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쉽게 집중이 흐트러지는 아이들이라 시작할 때는 소란스러웠다. 그러나 9월부터 꾸준히 전통스포츠교실에 참여했던 아이들은 금방 집중하고 기공체조 하나하나를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순간이 오면,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멘토가 있었으면 하게 된다.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해 건강관리부터 대인관계 개선, 자기계발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오는 회원들의 개인 코칭과 가족 컨설팅을 하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진이 씨도 그런 때가 있었다고 한다.“집에서 장녀이다 보니 모든 선택을 스스로 했던 것 같아요. 항상 책이나 주위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만족스럽지 않고, 선택의 순간 제 자신에 대한 믿음도 높지 않았죠. 진로와 관련해서 한참 고민하고 있을 때 친한 대학후배 소개로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바탕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이색대회가 열렸다. 창원시국학기공협회(회장 배석원)는 지난 4일 오전 11시 창원국화축제 장어거리 특설무대에서 ‘창원시국학기공웃음 페스티벌 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13돌을 맞는 이번 대회는 국학기공 수련 중 하나로 자리잡은 웃음수련을 특화한 대회로, 창원시와 창원시체육회, 경남국학기공협회, HSP웃음협회, 주식회사 단월드 등이 후원했다.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의회 이옥선 의원, 창원시의회 이천수 의원, 창원시체육회 김대진 상임부회장, 김정숙 경남국학원장, 경남국학기공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