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조각가로 알려진 김성대 작가가 '태곳적 신비'라는 주제로 선사시대 암각화와 안성옹기를 사용하여 기획초대전을 연다.오는 2월 15일부터 27일까지 안성맞춤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암각화로 표현되는 선사시대의 공동체 삶을, 현대인들에게 행복의 빛으로 선사한다.전시의 소재가 되고 있는 옹기는 플라스틱·스테인리스 그릇의 등장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