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원은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지난 8월 12일(수) 2교시부터 1학년 전체 학생 31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해피스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 7월31일(금) 1학년 2개반(48명)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좋은 평가를 하여 이번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열렸다. 세부 프로그램은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친구보물찾기, 칭찬을 통한 사랑주기, 감정 조절의 원리와 명상을 통한 체험 등으로 구성하였다.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장점, 흥미 등을 알게 되었다’, ‘나와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울산국학원이 국경일 행사 등을 성대히 개최하며 국학을 널리 알리고 있다. 울산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오랫동안 울산 국학활동을 지원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문종수 사무처장. 그에게서 울산국학원의 주요한 사업과 비전을 들었다.▶울산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일하셨는지요?오래됐습니다. 1998년부터 직장생활을 하면서 국학 활동을 병행해왔습니다. 그 뒤 2010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국학 활동에 전념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면서 다양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여 더욱 좋은 지역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지난 22일(금) 청소년 선플인성교육 도서 '결국,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의 중국어 판 “善意回帖(선한댓글)” 출판 기념행사를 북경에서 개최했다.민병철 이사장이 쓴 '결국,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는 인터넷 상에서 근거 없는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 욕설 등을 하지 말고,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시면 청소년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공미술가가 되고 싶어요.”, “요리사가 꿈입니다. 맛있는 요리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소망게시판 (http://hope.sunfull.or.kr)에는 학생들의 소망과 응원선플이 이틀 만에 1,300여 개가 달렸다. 선플운동본부(
민원이 있다는 이유로 일부 지역 교육청이 진행 중인 청소년 인성교육을 포기해 문제가 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월 12일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울산뇌교육협회, 울산국학원, 울산학교와지역사회를사랑하는모임 등 7개 기관 및 단체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뇌 활용 청소년 인성 교육을 하기로 했다. 전남 광양교육지원청도 올 2월 26일 전남뇌교육협회
"초등학교 다니는 딸을 둔 부모로써 세월호 대참사를 보며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선장과 선원들 중 단 한명이라도 제대로 된 인성을 가진 이가 있었더라면 그런 참사는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울산좋은학교만들기학부모연대는 4월 3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을 포기한 울산시교육청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영춘 대표는
교육에 뇌과학을 활용하는 사례가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첨단 기기를 이용한 뇌 연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www.youthinsung.org)의 '21세기 뇌융합시대와 뇌교육- 한국 뇌교육, 뇌과학 기반 인성교육'이라는 자료를 보면 뇌를 활용한 교육이 전 세계에서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울산좋은학교만들기학부모연대(대표 박영춘)는 청소년 인성교육을 포기한 울산시교육청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30일 오후 2시 30분에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박영춘 대표가 울산교육청의 각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참석한 학부모들이 행복한 울산교육을 위한 좋은학교만들기 구호와 피켓 시위를 전개했다. 박영춘 대표
울산좋은학교만들기학부모연대(대표 김보미)는 청소년 인성교육을 포기한 울산시교육청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30일(수) 오후 2시 30분에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다.이 날 기자회견에는 김보미 대표가 울산교육청의 각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참석한 학부모들이 행복한 울산교육을 위한 좋은학교만들기 구호와 피켓 시위를 전개한다. 김보미 대표는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을 몇 번이나 하는가? '사랑한다'는 말을 한 지 너무 오래되어 그게 언제인지도 가물가물한가? 여기 한 학교가 있다. 온종일 만날 때마다 '사랑'을 전한다. 울산 강남중학교에서는 학교의 모든 인사가 "사랑합니다"라고 한다. 교사와 학생이 복도에서 만났을 때도, 교장 선생님이 훈화를 할 때도, 수업을 시작할 때도 서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