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13일(화)에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목표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으로 4대 추진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 세계 최고 R&D 허브 대한민국 조성기술선진국과의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해외 인재를 적극 유치하여 글로벌 R&D 협력기반을 강화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기초·국가전략기술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대폭 확대한다. 글로벌 R&D 정부 투자규모를 2023년 0.5조원에서 2024년 1.8조원(정부R&D 총규모 대비 1.6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기관에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게임산업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2023 대한민국 게임잼’을 개최하고 오는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 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2023년 여름방학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를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7월 24일부터 청소년과 학부모 대상 「2023 가족동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과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방학을 알차고 가치있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체험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여름 방학 및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전승마루에서 가족 및 일반인 대상 무형유산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국립공원 청년학교’ 참가자를 오는 7월 11일까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초등 4-6학년 또는 동일 연령(11-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누리호 3차 발사는 높은 정밀도로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나 도요샛 3호 사출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지난 5월 25일(목)에 수행한 누리호 3차 발사의 초기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 같은 결과를 밝혔다. 누리호는 5월 25일(목), 예정된 시간인 18시 24분 정각에 이륙하여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 차세대소형위성 2호 분리, 큐브위성 분리를 수행하였다. 특히 누리호의 목표 고도 550km, 목표 투입 속도 7.58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남산에서 화성에 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주한프랑스대사관과 4월 22일(토) 오후 2시부터 남산서울타워 1층 야외광장에서 우주항공 관련 야외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청소년의 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주제로 전시, 체험, 공연, 토크쇼, 영화상영 등을 통해 우주과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복합 문화행사이다. 로봇 및 우주항공 관련 업체와 단체가 영화제의 주축이 되는 북한접경지역 소외계층 및 소외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응원 지지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어린이, 청소년의 우주과학과 마을공동체에 대한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월 한 달 동안, 과학관,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023년 과학관 브랜드 기획전인 ‘탄소C그널’을 오는 4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소풍 “과학으로 설레나, 봄”이 2023년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열린다. 한편, 국립국악원은 지난달말부터 국악과 신기술이 결합된 ‘국악實感(이하 국악실감
따스한 봄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국민 누구나 과학기술의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월 한 달 동안, 과학관,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6주년을 맞은 과학의 달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맞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며,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도 과학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특집 온라인 프로그램도 운영한
영화 ‘아바타2, 물의 길’이 개봉 21일 만인 지난 3일 한국 관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구현한 압도적이고 경이로운 영상미를 보여주며 2009년 개봉한 ‘아바타’에 이어 쌍 천만을 수월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견된다.‘아바타 2’의 서사는 전편에 이어 자연과 환경, 원주민과의 관계,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아바타의 세계관은 자연을 나와는 분리된 대상, 정복과 파괴의 대상으로 삼는 인간군의 행태와 자연과 합일된 삶을 사는 나비족을 대비하여 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전체적인 모티브가 낯
어린이와 함께 가족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자원관에서 다채로운 연말 맞이 전시․교육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드론, 항공, 우주를 주제로 비행체가 하늘을 나는 비밀과 과학원리를 흥미로운 체험 중심 전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항공우주특별전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를 개막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 2022 해피 사이언스마스’를
디지털사회의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디지털 혁신 모범국가를 향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미래상과 가치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디지털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 행사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11월 4일, ‘제12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학술회의(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의 미래 기술 조망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