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 이하 ‘카이스트’)은 '차세대소형위성 1호’의 발사가 현지 기상악화에 따라 당초 11월 29일(목)에서 12월 2일(일) 이후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발사주관 업체는 발사 예정일의 기상상황을 분석한 결과, 발사장에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등 기상환경이 적절하지 않아 발사를 연기하고, 기상조건이 충족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인 오는 12월 2일(일) 오전 3시 32분 이후에 발사를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발사체와 결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 이하 카이스트)은 차세대소형위성 1호를 11월 29일(목) 오전 3시 32분경(현지기준 11월 28일(수) 오전 10시 32분경) 미국 반덴버그(Vandenberg) 공군 기지에서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차세대소형위성 1호는 당초 11월 20일(화)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발사체 ‘팰컨(Falcon)-9’을 제작한 스페이스X 측에서 1단 추진체를 세부 점검하는 기간을 연장하여 발사 일정이 연기되었다. 발사체 점검 이후 결합을 완료한 스페이스X 측은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