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자연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추천할 만한 여름휴가지가 소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수원메쎄에서「2023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및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여름 휴가 및 방학 기간을 맞아 8월 말까지 8개 소속ㆍ산하기관과 함께 친환경 여름 체험 과정인 ‘소담휴(休)’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제7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총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 발표했다.올 여름 휴가는 농촌에서 ‘촌(村)스러운 여름휴가’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강무현)은 우수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3월 9일(월)부터 4월 10일(금)까지 ‘제4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해양레저스포츠, 어촌체험 등 해양과 관련된 관광상품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해양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판매‧운영할 수 있는 개인 사업자나 법인 사업자가 응모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사업자는 공모기간 내에 해양관광 플랫폼 누리집(www.oceantri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우수해양관광상품을 제안한 사업자
해양수산부 (장관 문성혁)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활동과 여행이 많은 5월에 즐길만한 해양레저관광행사와 이벤트를 소개했다. 해안누리길 체험행사는 강원 산불 피해지역인 속초 영금정길(18~19일)과 수도권과 가까운 강화 호국돈대길(25~26일)에서 각각 개최한다. 총 8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60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다문화가정 등 관련 기관이나 단체의 추천으로 선발하고, 20명은 일반 국민 중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 10일까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ko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겨울에 가고 싶은 섬’ 10선을 선정하여 소개했다. ‘10선’에는 해안누리길 노선이 있는 3개의 섬과 함께, 겨울철 상대적으로 따뜻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섬 7개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섬들은 28세 이하의 내·외국인이 ‘바다로’를 이용할 수 있는 항로여서 주중에는 여객운임의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10선’으로 선정된 신안군 흑산도는 해안누리길인 ‘진리해안길’이 있는 곳으로, 상라산성과 칠성동굴 등 장보고 유적지도 둘러보고, 지역 특산물인 홍어를 맛볼 수 있으며, 신안군 자은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