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최재형 선생이 순국하기 전까지 거주한 건물을 전시관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3월 28일(목) 오전 11시(현지시각) 러시아 우수리스크시 현지에서 개관식을 갖는다.개관식에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최재형 선생 후손, 전(全)러시아 고려인연합회 회장, 연해주 고려인 민족문화자치회 회장,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 주블라디보스톡 총영사, 고려인동포와 재외국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개관식은 국민의례와 최재형 선생 약사소개, 축사, 감사패 전달, 최재형 선생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