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 연료가 아닌 전기나 수소 등을 주요 동력으로 하여 기존 내연기관보다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고 배출 가스가 적은 친환경 이동수단을 일컫는 ‘그린 모빌리티(green mobility)의 쉬운 우리말 대체어로 ’친환경 이동(교통) 수단‘이 선정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원이 지난 8월 28일~30일 개최한 새말모임에서 이와 같이 선정하고 지난 8월 31일~9월 1일 2일간 국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 수용도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65% 이상이 ‘그린 모빌리티’에 대해 우리말 대체어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