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자녀교육 성공전략을 위한 ‘미래 인재 광주교육강연회’가 11월 25일 광주시 광산구청소년문화센터에서 내외귀빈을 비롯하여 학부모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강연회에서는 최고의 교육전문가인 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 정선주 작가가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미래 자녀 교육을 위한 성공적인 교육전략과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관한 진로 전략을 들려주었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은 현행 교육의 틀에서 나와서 봐야 보인다는 점을
지난 26일, 전남 보성 용정중학교(교장 정안)는 전교생 130명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인성영재캠프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교육과정을 압축해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과 통찰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키우는 캠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프의 전 과정은 벤자민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가 진행된 용정중학교는 특성화 기숙형 자율학교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며 학업성적 역시 전국 상위권인 학교이다. 용정중학교 정안 교장은 "학생들의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성
대성중학교의 이상설기념관 정식 명칭은 ‘이상설 선생 역사전람관’이다. 교정에 세워진 ‘보재 이상설 선생 역사전람관 준공기’를 통해 이 전람관의 연혁을 살폈다.“민족교육의 요람 서전서숙을 1906년 8월에 용정 땅에 최초로 개숙하시고 초대 숙장이 되신 보재 이상설 선생을 길이 기리려고 민족적 성원과 창학정신을 계승한 용정중학교의 협력을 얻어 오늘 여기에 본
7월18일 오전 6시 택시를 타고 연길시 인민공원 옆 시장(市場)으로 갔다. 이명학 국학운동시민연합 국장, 류경성 광주국학기공연합회장과 함께였다. 택시요금은 6위안. 내린 곳은 인민공원이다. 시장은 인민공원 건너편에 있다. 인민공원에 몇몇 사람들이 나와 기공 등 운동을 한다. 공원 안에는 무대 시설이 있다. 인민공원 옆에는 호수가 있는데 물이 매우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