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6월 3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북부 요크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3회째를 맞이한 요크 한국의 날 행사에 지역 대학생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한국의 날’은 영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하루동안 한국의 전통문화, 한복, 한식, 케이팝 등을 소개하는 축제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영국 내 자발적 한류 확산을 위해 지역 대학교와 협력하여 행사를 개최한다.영국의 유서 깊은 도시 중 하나이자 문화유산의 도시 요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소통과 다양성”
영국 요크(York) 지역 주민들은 5월 28일(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과 요크세인트존대학교(York St John University)이 긴밀히 협력하여 의 긴밀한 협력으로 개최한 요크 한국의 날(Yor-K: Korea Day in York) 축제에서였다.이번 축제 주제는 ‘한식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요크세인트존 대학생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이번 축제를 즐겼다.요크세인트존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오전에 ▲한식 ▲서예 ▲공예 ▲한복 등 주제별 한국 전통문화체험 부스를
외국 국민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 외교활동인 공공외교를 우리 국민이 좀더 친근하게 느끼고,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이 10월 28(목)부터《제4회 공공외교주간》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또 온라인(www.pdweek.or.kr)으로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후원하고, 美USC공공외교센터 및 주한대사관 46곳을 비롯한 총 47개국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삼계탕과 팥빙수를 비롯해 한식을 즐기고 한국 공포영화를 보며 ‘한국의 여름’을 만끽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해외문화홍보원은 27개 재외한국문화원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한국 고유의 여름 문화 콘텐츠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는 삼계탕과 별미 냉콩국수, 팥빙수, 화채 등 10여 종의 한식을 소개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자리에서 맛보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온라인으로 조리법을 알린다. 주벨기에한국문화원에서는 집이나 휴가지에서 바로 간편하게 해벅는 요리 세트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책의 해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가 함께 10월 25일(목) 오후 2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읽기의 과학, 왜 책인가’를 주제로 국제포럼 ‘제8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국민의 독서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과학적인 응답을 마련하고 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심리학, 교육학, 뇌과학, 진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학자들이
영국에서 2600살로 추정되는 뇌가 공개되었다.고고학자들은 철기시대를 살았던 사람의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뇌"라고 영국 BBC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번에 공개된 뇌는 지난 2009년 영국 요크 시 인근에 매장되어 있던 것으로 목이 잘린 두개골 안에서 발견되었다. 전문가들은 기원전 6세기 경으로 나이를 계산하자면
전략의 역사는 원시사회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자원의 희소성, 거친 환경 속에서의 생존 투쟁을 위해 전략은 생겨나고 진화했다. 침팬지 집단과 원시사회에 관한 연구가 이를 뒷받침한다. 석학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가 전략의 역사 3,000년을 해부한 책, '전략의 역사' 1, 2권(비즈니스북스)이 국내에 번역됐다.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는 킹스칼리지 런던 전쟁
2010 역사NGO활동가대회를 참가하며 글_남상만 (국학운동시민연합사무처장 / 세계NGO역사포럼운영위원) 상생과 소통의 역사, 평화와 공영을 위해 함께 만드는 역사 지난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캐나다의 토론토일대에서 동북아역사재단과 세계NGO역사포럼이 주최한 2010 역사NGO활동가대회가 열렸다. 이번 역사NGO활동가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