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입국 조건을 완화하여 관광을 재개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이 올 겨울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알프스의 설원을 만끽할 수 있는 겨울 여행지, 티롤 주의 외츠탈(Ötztal)을 추천했다. 오스트리아는 2021년 5월 19일부로 호텔 및 음식점, 문화 시설 등의 영업을 재개하였으며 관광객을 수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은 안전 국가로 분류되어 일부 완화된 입국 조건이 적용된다. 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