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올해 5월 24일 시작한 비대면(배달앱) 외식할인 지원 행사를 계획된 예산의 소진 상황을 고려하여 7월 4일(일) 종료할 예정이다.7월 4일(일) 자정 이전에 결제한 실적까지 인정되며, 행사 참여 응모는 7월 2일(금) 자정까지 가능하다. 5월 24일 지원을 시작한 이후 4주가 지난 6월 20일까지 참여 실적은 총 805만 건이며, 4회 결제 실적을 채워 카드사를 통해 환급된 금액은 169억 원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나아지면 방문 외식까지 확대하고, 지역화폐도 일부 추가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재개했던 배달앱 주문ㆍ결제 외식할인 지원 사업을 2월 21일자로 마감한다.카드사를 통한 행사 참여 응모는 2월 16일 자정까지 가능하다. 응모를 완료한 후에는 2월 21일까지 행사에 참여하는 배달앱을 통해 외식을 한 경우 실적이 인정된다. 행사 종료 후 향후 재개되는 2021년 사업 추진 시 기존 응모 및 결제 내역 등은 그대로 인정하여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2월 7일 기준으로 이번 행사에 총 548만명이 응모하여 1,324만건(2만원 이상)을 결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여건에 맞춰 배달앱을 통한 주문ㆍ결제에 한해 외식 할인 지원을 12월 29일(화) 10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된 외식업계를 돕기 위해 3차 추경 사업으로 추진된 외식 할인 지원사업은 8월 14일부터 개시되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8월 16일 0시를 기해 1차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코로나19 여건 개선에 따라 10월 30일 재개하였으나, 11월 중순 이후 수도권의 방역 상황이 크게 악화되어 방문 외식 자제 차원에서 1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