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면서 한류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8월 에든버리 페스티벌 참가에 이어 9월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되고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에서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가 곧 개막할 예정이다.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는 지난 8월 3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에든버러 페스티벌 에든버러 프린지에 연극, 인형극, 국악퓨전, 전통연희,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 작품들로 구성된 ‘코리안 쇼케이스’ 7개 작품을 선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은 8월 3일(수)부터 28일(일)까지 에든버러 프린지와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코리안 쇼케이스’라는 이름으로 26일간 9편의 한국 단체 공연을 총 100회 선보인다. 또한, 한복, 한식, 공예, 공연 영상, 영화 등 한국 문화 전반을 알리는 한국문화체험관도 마련된다.문화원은 ‘코리안 쇼케이스’를 위해 올해 프린지에 참가할 7개 공연팀을 선정했으며, 그중 3개 단체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작은 트렁크씨어터프로젝트 , 주식회사 목성
올해 영국에서 열리는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에 우리나라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안무가 왕헌지(한국명 왕현정)의 왕 라미레즈 컴퍼니가 참가한다.이번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은 2,300명의 아티스트가 8월 5일(금)부터 28일(일)까지 약 3주간 클래식, 오페라, 대중음악, 연극, 무용 등 160개의 공연을 펼친다.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에 따르면 올해 페스티벌에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안무가 왕헌지(왕현정)의 왕 라미레즈 컴퍼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