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6 17:27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과 잠실, 5호선 천호, 왕십리, 오목교, 6호선 공덕, 7호선 고속터미널, 이수, 학동역 9개역에서 코로나19피해 농가를 돕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여수 갓김치를 비롯해 상주곶감, 완도 김, 횡성 안흥찐빵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가까운 지하철 역사 내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공사 창립 3주년을 맞은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지역 농가를 돕고 지자체의 농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서울시가 가평군, 진천군 등 18개 지자체와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