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연말연시를 맞아 캠페인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기금 기탁도 이어지고 있다.먼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배우 옹성우와 함께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을 12월 22일 시작했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후원자가 물품을 선택해 기부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에서 위기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긴급한 순서대로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후원자들이 산타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자는 뜻에서 기획되었다.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