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한 학기 동안 진행한 송민숙 씨가 교육을 마치고 교실을 빠져 나오려는 데 담당 교사가 그를 불렀다. 교사는 학교에서 자유학기제로 시행한 프로그램 가운데 설문조사에서 송민숙 씨가 지도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송민숙 씨는 이 학교에서 올해로 3년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인 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 뇌교육, 브레인트레이닝, 지구시민, 국학기공 등을 지도한다. 서울 노원구 한 카페에서 송민숙 씨로부터 인기 비결을 들었다.“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