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융합학과를 신설하고 AI융합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AI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대학의 학과 신설이 잇따르고 있는데, 사이버대학으로서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처음이다. 2020년부터 학생들을 교육한다.신임 AI융합학과 학과장으로 강장묵 교수는 지난 2017년 정부가 전국의 대학교, 연구소, AI 기업, 개인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상금 15억 원을 걸고 6개월 동안 벌인 가짜뉴스 찾기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받고 2018년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