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신세계 가 ‘온라인극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극단 신세계의 온라인극장 페스티벌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연극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온라인극장 페스티벌에서는 '필름 기억'과 ‘씨어터필름 ’을 선보인다. ‘필름 기억’은 4.16과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 우리의 망각을 경계하고자 2017년부터 극단 신세계가 이어온 연작 시리즈이다. 4.16 참사의 공소시효와 7주기가 지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