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콜핑과 함께하는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을 7월 21일(금) 오전 11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했다.청소년 오지탐사는 우리나라 청소년이 세계의 산악오지와 미지의 등반지 탐사를 통한 불굴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 진취적 기상을 고취하고, 세계 각국의 청소년 문화 교류,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제 우호 협력 증진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드리머(고등학교 1학년~3학년), 챌린저(만 18~24세)로 구성돼 있다.탐사대는 발대식
‘2022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가 7월 22일(금) 오전 11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날부터 탐사에 떠난다.‘2022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전 세계의 산악오지와 미지의 등반대상지를 통하여 진취적인 기상을 고취하고, 세계 각국의 청소년 교류와 문화 교류,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제우호협력 증진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탐사대는 지난 5월 1차 서류 전형과 2차 선발 과정을 거쳐 대장·지도위원을 포함한 총 30명의 인원이 3개 탐사대(키르기스스탄 악수, 네팔 무스탕, 호주 태
“예전의 저는 도전을 절대 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의 저는 도전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있어요. 그 전의 삶도 나름 재미있었지만, 그때의 삶이 1차원의 세상이었다면 지금은 10차원의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고 있어요. 훨씬 인생이 재미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넌 인생을 참 재미있게 산다.’고 해요.”올해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에 입학해 코로나19상황 속에서 1학년을 보내는 김규리 학생(22세)을 지난 1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만났다. 시원시원한 말투였고 가끔씩 웃으면 반달눈에 보조개가 생기며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