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3월 29일(현지 시각)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 센터에서 ‘제4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를 개최했다.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2023년 세계한상대회’(미국)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중국을 잠정 결정했다. 또한 세계한상대회를 국내외에서 순환하여 매년 개최할 것을 의결하였다.아울러 한상네트워크 발전을 위해 중국 상해, 청도, 광저우 한국상회, 베트남 하노이 코참과 호치민 코참을 한상대회 운영위원 단체로 새로 추가하였다.한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가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 내년도 21년째를 맞는 세계한상대회는 역대 처음으로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개최된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미국 오렌지카운티를 최종 확정하였다.각 결선 후보지의 주요 개최 요건을 검토한 후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미국 오렌지카운티를 선정했다.이번 해외 개최 신청지로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소속 4개 지회(뉴욕, 애틀랜타, 댈러스, 오렌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는 “내년 2023년에 최초로 해외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의 결선 후보지로 미국 댈러스, 오렌지카운티 2곳이 선정되었다”고 3월 3일 밝혔다.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선정에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 주최하여 미국의 뉴욕, 댈러스, 애틀랜타, 오렌지카운티 총 4개 지역 상공회의소가 유치 신청을 하여 경합을 벌였다.재외동포재단은 3월 3일 1차 내부 평가위원회를 열고 ‘2023년 세계한상대회’ 유치 신청을 한 총 4개의 후보지 중 댈러스와 오렌지카운티를 결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8’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포럼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워터파트너십(Water Partnership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을 주제로 열린다. 국제 사회에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국제물주간은 2016년 대구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3회 째를 맞이했다. 이번 국제물주간은 지난 6월 8일 물관리일원
미국에 처음으로 한인의 이름을 딴 고속도로로 ‘김영옥 대령 고속도로’가 생긴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이하 재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 교통위원회는 미국 오렌지카운티(OC) 북부 지역을 지나는 5번 프리웨이의 일부 구간을 ‘김영옥 대령 고속도로’로 지정하는 결의안(ACR188)을 지난 4월 16일(현지시각)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 결의안은 캘리포니아주 주 의회 하원과 상원의 표결을 앞두고 있으나, 주 교통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만큼 주 의회에서도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표결은 9월 15일 전에
국외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인이 적지않다. 가수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와 '강남스타일'을 세계에 유행시킨 일등 공신 이규창 프로듀서, 동양인의 감수성으로 '쿵푸 팬더'의 명장면을 탄생시킨 드림웍스 촬영감독 전용덕, 파티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백악관 파티를 주도하는 ‘와일드플라워 리넨’ 대표 영송 마틴, 미술을 배워본
최근 미주에서 본격적으로 불고있는 국학바람을 타고 국학원 LA지부(지부장 왕백식)는 지난 1월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동안 LA 오렌지카운티 플러툰에서 미주지역으로서는 첫 민족혼 교육을 했다.이 날 교육은 한인동포들에게 국학을 알릴 국학강사 1기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참석자들은 대부분 8살~11살 때 미국으로 이민 온 1.5세대가 대부분으로 연령도
국학원 왕백식 LA 지부장과 바른역사를 위한 정의연대 대표 정연진씨미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서 이어지는 국학교육이 한국 뿌리와 얼을 찾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학원 LA지부(지부장 왕백식)는 지난 11월16일 LA 한인타운내 카페 맥에서 ‘고구려 역사와 오늘’ 이라는 주제로 제2회 국학 세미나를 열었다. 바른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