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은 6월 24일(토) 한국과 미국 청년 30명이 함께하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 파주편을 진행한다.국립중앙도서관의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은 인문학 강연과 지역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서 이번 파주편은 특별히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두 나라의 미래세대가 동맹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주역으로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주한 미군과 가족, 해외문화홍보원의 K-인플루언서 회원, 외교부 서포터즈 모파랑과 위고(We Go) 서포터즈 등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미
북에 고향을 두고도 갈 수 없는 실향민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도록 북한 고향 정취를 생생하게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통일부는 10월 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5개월간 북녘 땅 고향을 담은 ‘이산가족 고향 사진전-꿈엔들 잊힐리야’를 오두산 통일전망대(경기도 파주)에서 개최한다. 개막일인 7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초청된 이산가족과 함께 전시를 관람했다.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8월부터 정부가 북한 전역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을 수집하는 사업을 추진해 수집한 100여 점 중 북한의 주요 명승지와 자연경관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청소년, 청년세대와 기성세대가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제9회 통일교육주간’ 행사가 24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열린다.통일부와 교육부는 24일 오전 10시 국립통일교육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해 유튜브와 ZOOM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현장에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백준기 국립통일교육원 원장 등 최소인원이 참석하고, 온라인 청중단 100명이 함께 했다.‘통일, 우리의 미래에게’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주도하고 분단을 넘어 통
교사와 학생이 참여하여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탐색하는 공감한마당이 열린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17개 시·도교육청은 1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서울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50여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 평화‧통일교육 공감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유, 협력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탐색하는 자리이다.‘학교 평화‧통일교육 공감 한마당’은 ① 시도교육감 토크콘서트 ② 수업 사례③ 현장 체험활동 사례 ④ 지역사회
통일부는 11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이산가족 기록물 기획 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안충준 이북5도위원장, 김지환 이북도민회 연합회장, 이상철 일천만이산가족위원장 등 이산가족 관련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통일부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산의 사연과 실향의 아픔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을 전시함으로써 이산가족 문제 해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 개막식은 이산가족 초청 위로 행사와 연계하여 열린다. 정부는
통일부(장관 조명균)는 올 10월 한 달간 통일문화 기획행사인 '평화, 어느 멋진날'을 개최한다고 10월 17일에 밝혔다. 통일문화 기획행사 ‘평화, 어느 멋진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평화와 화해’를 주제로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ㆍ참여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파주DMZ ▲광화문 북측광장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열린다.▲오두산 통일전망대=오두산 통일전망대에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평화의 온기-뜨개질 아트'가 전시된다. 공공미술 전시의 일환으로 국민들의 평화·
교육부는 지난 9월 7일과 8일에 통일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경기도 연천 통일미래센터에서 ‘2018 전국 학생 통일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화 통일을 주제로 민족분단의 실상을 이해하고 통일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초·중·고등학교 총 38팀206명이 참여하였다. 행사 첫째 날 7일에는 초·중·고 조별로 미래 통일한국의 모습을 상상하고 소통하는 참여형 체험활동과 탐구토론활동을 했다. 에서는 통일 미래와 통일 이후 직업에 관한 통일미래체험활동, 교구를
통일부는 오는 28일 제3회 '6ㆍ25납북희생자 기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6ㆍ25전쟁 62주년, 휴전회담 59년을 맞아 8만여 명에 이르는 6ㆍ25납북자 및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기억하기 위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국무총리 소속 6ㆍ25전쟁납북피해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명예회복 위원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