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부경축식을 개최한다.경축식에는 의인·선행인물, 단군 관련 단체 관계자, 시민‧학생, 주한외교단 등 2천여 명이 참석한다.이번 경축식은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홍익인간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로,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는 친근한 이웃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길거리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을 보고 지체 없이 달려가 심폐소생술로 소
‘동아시아의 문화교류와 평화’를 주제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26일 오후7시 30분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 또한 개막 행사의 일환으로 27일 오후 2시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 활성화 방안’ ‘동아시아 생활문화 교류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 심포지엄‘이 열린다.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2012년 한‧중‧일 3국 문화장관회의에서 합의된 것으로, 올해 한국은 인천광역시, 중국은 시안시, 일본은 도쿄도 도시마구가 선정되었다.개막식
‘씨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 공동 등재 기념식’이 12월 20일 오후 1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씨름’ 특별전을 오는 20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전주에서 개최한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과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팔용)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씨름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는 최초로 남북이 공동 등재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이다.씨름은 지난 11월 26일 모리셔스에서 열린 제13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북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迎秋門)에서 영추문 개방 기념행사를 열고, 1975년 복원 이후 43년 만에 전면 개방했다. ‘경복궁 영추문’은 조선 시대 문무백관들이 주로 출입했던 문으로 연추문(延秋門)이라고도 한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경복궁이 화재로 소실된 후 고종 대 흥선대원군이 재건하였다. 대일항쟁기인 1926년에 전차 노선이 부설된 후 주변 석축이 무너지면서 같이 철거되었다가 , 1975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경복궁은 남쪽 정문인 광화문(光化門), 북문인 신
"좋은 곳에 구경 온다고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왔습니다. 궁궐음식도 맛있고, 임금이 먹은 음식은 화려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박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음식이 맛나네요.” 경상북도 영양군의 손준일 어르신“텔레비전에서 작게 보였던 건물이 너무나 많고 엄청 크네요. 좋은 음식도 맛보고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전라북도 군산시의 김춘연 어르신 문화재청(청장 나선
추석 명절 서울에서도 다얀한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서울로 추석명절을 쇠러 오는 역귀성이 많아진 요즘 추석명절에 도심에서도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서울 곳곳에서 진행한다. 추석 연휴 동안 남산공원 등 10개 서울의 공원과 남산골한옥마을, 서울역사박물관 등을 찾으면 하루 종일 대형 윷놀이, 팽이